KB국민카드가 출시한 ‘KB국민 펭수 노리 체크카드’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출시한 ‘KB국민 펭수 노리 체크카드’ (사진=KB국민카드)

[뉴시안=조현선 기자]KB국민카드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를 카드 디자인에 담은 ‘KB국민 펭수 노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펭수 특유의 인사법인 '펭하' 포즈를 살린 '펭-카', 펭수의 다양한 표정을 이모티콘으로 만든 '펭-모티콘' 등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용 고객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의 통합할인한도 범위 내에서 △대중교통 10% △CGV 35% △스타벅스 20% △ 롯데월드∙에버랜드 50% △GS25 5% △통신요금 2500원 할인 등 노리체크 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내년 2월16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카드 발급 고객 20만 명에게는 펭수의 귀여운 표정과 재치있는 어록을 활용한 스티커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KB국민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4월 말까지 KB국민 펭수 노리체크카드로 88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닥터드레 헤드폰’을, 건당 1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 각각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그린티 라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젊은 고객층의 감각적인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2030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펭수를 카드 디자인에 활용했다” 며 “KB국민 펭수 노리체크카드가 펭수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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