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출시 2주년 기념 ’리부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사진=게임빌)

[뉴시안=조현선 기자]게임빌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출시 2주년 기념 ’리부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7일로 예정된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는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의 ‘리부트(REBOOT)’가 부제로 사용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에 걸맞게 컬래버레이션 캐릭터의 등장,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다채로운 보상이 준비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서머너즈 워’와의 컬래버레이션이 다시 한 번 준비됐다. 특히 지난 컬래버레이션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아크엔젤’과 ‘발키리’에 이어 다양한 전장에서 활약하는 핵심 소환수 ‘오라클’과 ‘이프리트’가 등장한다. 유저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게임을 켜두지 않아도 진행되는 최초의 콘텐츠 ‘정화의 성지’와 초월 단계 확장 및 성장 방식 개편 등을 포함한 ‘초월 대개편’도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시해 유저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2주년 기념 대규모 리부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먼저 27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등록한 유저에게는 불/물/숲 속성의 5성 서번트 선택권 1개를 제공한다.

또 빛의 계승자 최초로 업데이트 후 모든 유저들에게 신규 컬래버레이션 캐릭터인 ‘5성 오라클’을 지급하는 역대급 보상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신규 유저들은 업데이트 이전 미리 게임에 접속시 2주년 기념 리부트 사전 등록 참여로 주어지는 보상 뿐 아니라 ‘5성 소환석’, ‘6성 영웅 장비’와 ‘진화, 각성 아이템’ 즉시 지급이라는 풍성한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