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 황의조, 3150억 음바페 맞대결 이길까
26억 황의조, 3150억 음바페 맞대결 이길까
  • 기영노 편집위원
  • 승인 2020.02.21 0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의조 선수(사진=뉴시스)
황의조 선수(사진=뉴시스)

 

[뉴시안=기영노편집위원]이번 주말 프랑스 ‘리그 1’의 황의조 선수가 공격 포인트를 노린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뛰지 못하지만 황의조 선수가 최근 2게임 연속 머리로 골을 넣으면서 시즌 5호 골에 성공, 리그 1 최강팀 파리생제르맹 전에 6호 골과 팀 승리를 노린다.

국내에서는 현대걸설과 GS 칼텍스가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위한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고, 평창 올림픽 때 가능성을 보였었던 봅스레이 2인승이 포디움 등극을 노린다.

 

프랑스 리그 1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가 오는 24일(월요일) 새벽 5시 파리 생제르맹(PSG) FC와의 경기에서 시즌 6호 골을 노린다.

황의조는 그동안 발로 내리 3골을 넣다가, 최근 2경기에서는 머리로 2골을 넣었다. 이제 명문 파리 생제르맹을 맞아서 시즌 6호 골과 함께 3게임 연속 골에 도전한다.

파리생제르맹은 현존하는 최고의 몸값 선수들인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가 공격의 주축을 이루는 팀이다.

21살의 음바페는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며 신인상을 받으며 몸값이 폭등해 이제 이적료가 3150억까지 호가 한다. 황의조는 보르도 팀에 이적하면서 전 소속팀인 일본의 감바 오사카 팀에 26억원의 이적료를 안겼었다.

파리생제르맹은 20승2무3패 승점 62점으로 2위(올림피크 드 마르세유)팀을 승점 10점 차이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황의조의 지롱댕 드 보르도는 승점 35점으로 10위에 머물러 있고, 만약 파리생제르맹을 제압하면 팀 순위가 최대 5위까지 급상승이 가능하다.

 

손흥민이 오른손 골절로 빠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22일(토요일)밤 9시30분 스탠포드 브리지에서 첼시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해리 캐인, 손흥민, 차, 포를 모두 잃은 채 루카스 모우라를 원 톱으로 세울 가능성이 높다. 만약 첼시를 잡으면 2020~21시즌 유럽축구(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4위)에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된다.

만약 기성용 선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레알 베티스 팀에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다고 해도 2월22일(토요일) 새벽 5시에 벌어지는 마요르카와의 경기 출전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3월1일 일요일 밤 12시 발렌시아와의 경기는 출전이 가능하다. 그러면 이강인(발렌시아)대 기성용(베티스)의 빅 매치가 가능하다. 기성용이 루비 시실리아야 감독이 선택을 받아야 하고, 이강인도 근육통에서 벗어나야 가능하지만.....베티스는 3월9일 월요일 새벽 5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도 앞두고 있다.

엘링 홀랜드, 브래맨 전 12호 골 노려

토요일 밤 11시30분 요즘 세계축구계에서 가장 핫한 엘링 홀란드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베르더 브레멘과 경기를 갖는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19일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 경기에서 홀란드의 멀티 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홀랜드는 황희찬과 함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팀에서 뛰다가, 도르트문트로 와서 폭발하기 시작했다.

PSG와의 경기 전까지 6경기에서 9골을 몰아넣었고, PSG전에서 2골을 넣어 7경기 만에 10골을 돌파했다. 홀랜드는 분데스리그 이달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도르트문트는 홀랜드의 맹활약으로 3위(승점 42)까지 올라왔고, 브레맨은 17위(17점)에 머물러 있다.

여자프로배구 현대 건설 GS칼텍스 빅매치

현대건설배구팀(사진=뉴시스)
현대건설배구팀(사진=뉴시스)

 

여자프로배구가 2월23일 일요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2위 팀 간의 맞대결이 벌어진다.

1위 현대 건설과 2위 GS칼텍스는 승점이 51대49로 2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국가대표 이재영 선수가 부상으로 빠졌던 3위 흥국생명은 승점이 42점밖에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선두 다툼에서 밀려났다.

1~2라운드에서 8승2패로 안정적이었던 GS칼텍스는 3라운드서 1승4패로 부진했었다. 그러나 4라운드 이후 6승2패를 기록하며 다시 상승세를 탔다.

GS칼텍스 팀 특유의 강력한 서브가 살아나면서 성적도 좋아진 것이다.

GS칼텍스는 만약 23일 경기에서 패할 경우 현대건설과 3월1일 6라운드 마지막 맞대결이 남아있지만 정규시즌 우승은 거의 어렵다.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이기려면 외국선수(헤일리)가 좀 더 집중해야 한다. 공격성공률이 40퍼센트는 되어야 승산이 있다.

봅슬레이 2인승 포디움 오를까

23일 밤 10시25분 독일 알덴베르크에서 봅슬레이 세계선수권대회 2인승 경기가 벌어진다.

한국의 원윤종-서영우조는 지난해 12월8일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2차시기 합계 1분51초17의 기록으로 8위에 오른 이후 계속해서 레이스 감각을 끌어 올려왔다.   석영진(강원도청)-김진수(가톨릭관동대)조는 1분51초25의 기록으로 전체 11위에 올랐었다.

강력한 우승후보는 홈그라운드 독일의 요하네스 로크너-플로리안 바우어조와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톨스턴 마기스 조다.

원윤종 서영우 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6위에 올라서, 한국 봅슬레이 사상 처음으로 10강 안에 들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