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9 현장에서 취재진에 둘러싸인 방준혁 의장(사진=뉴시스)

[뉴시안=조현선 기자]넷마블은 10일 이사회에서 방준혁 의장을 재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 의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방 의장은 넷마블의 창업자이자 최대 주주로 2014년부터 회사 경영을 이끌고 있다. 

기타비상무이사를 맡고 있는 피아오얀리(40) 텐센트 게임즈 부사장도 임기를 3년 연장했다.

이들은 27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재선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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