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부인(사진=뉴시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부인(사진=뉴시스)

 

[뉴시안=김태수기자]캐나다 총리실은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현재 아무런 증세를 보이지 않아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0월 11일 그레고어 여사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버너비에서 열린 남편 트뤼도 총리의 선거 집회에 참석한 모습.(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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