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달 이벤트 (사진=넷마블)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달 이벤트 (사진=넷마블)

[뉴시안=조현선 기자] 넷마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3일까지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7일 연속 게임에 접속시 '호부'와 황금색 과일(AP 회복 아이템)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오는 12일까지 ▲서번트, 개념예장 강화확률 상승▲강화 필요 포인트(QP) 감소▲제1부의 메인 퀘스트 AP소비 감소▲친구 포인트 획득량 2배▲'마나 프리즘 교환' 아이템 추가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마스터 추가 미션 완료시 성정석과 소정의 QP를 증정한다. 

인기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19일까지 여름 이벤트에 등장했던 특별 서번트인 '타마모노마에(랜서/5성)', '모드레드(라이더/4성)' 등이 등장하는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념예장(서번트에 장비하는 카드) 픽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헌팅 퀘스트도 개최한다.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만이다. 헌팅 퀘스트는 스킬 강화, 영기재림(서번트 진화) 재료 수집이 수월한 고난이도 퀘스트이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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