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의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사진=동아제약)

[뉴시안=박현 기자]동아제약은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는 국제 공인기관 유기농 인증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100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OCS100은 유기농 제품에 대한 일관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국제 유기농 인증으로, 3년 이상 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야 받을 수 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는 통기성 커버를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날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여성들의 ‘그날’ 걱정과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샘 방지 2중 안심설계를 적용했다. 중형과 대형 두 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이마트 등 할인점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편의성을 넘어 친환경, 유기농 생리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국제 유기농 인증을 획득해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가 여성의 삶이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할 수 있도록 라이프 스테이지 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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