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날, 라떼와는 다른 ‘요즘애들’ 취향 저격할 디지털 아이템 선물
성년의날, 라떼와는 다른 ‘요즘애들’ 취향 저격할 디지털 아이템 선물
  • 조현선 기자
  • 승인 2020.05.15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년의날 맞은 Z세대 위한 디지털 아이템 3종 추천

[뉴시안=조현선 기자]분명히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했다. 딱 한 가지라기엔 너무나도 큰 코로나 바이러스만 뺀다면. 새내기의 설레는 3월은 마스크 대란과 함께 지나간 분위기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2020년이 반도 가질 않았는데 내 1년을 돌려달라는 아우성도 흔히 볼 수 있다. 어쩌면 코로나에게 1년을 뺏긴 기분이다.

올해 스무살이 된 2001년생들은 Z세대로 불린다. '디지털 네이티브'로도 불리며, 태어나면서부터 개인용 PC·휴대전화·인터넷 등 각종 디지털 환경을 자연스럽게 접한 세대라는 뜻이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반톡’을 즐겨쓰던 세대다.

그런 그들에게도 봄이 왔다. 교수님의 얼굴은 모니터를 통해 봤고, OT·MT는 포기해야 했다. 새학기에 입으려던 옷을 꺼내는 찰나에 다시 일이 커졌다. 여전히 설레는 과팅도 없다. 그런 그들의 성년의 날이 코앞까지 다가왔다. 

일생에 한 번 뿐인 성년의 날.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에게 아날로그 감성이 섞인 디지털 관련 아이템을 추천해 보는 건 어떨까.

레트로 픽셀아트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DITOO' (사진=디버거)

어쩌면 교과서로만 봤을 수도 있는 디자인이다. 평면 모니터가 익숙할 그들에겐 뒷툭튀의 모니터는 외관마저도 '아날로그' 그 자체다. '모던하고 심플한' 트렌드에 따라 만들어진 수많은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너무 흔하다. 디지털 기기 하나에도 자신만의 감성을 담는 그들을 위해 추천한다.

디투는 '레트로 픽셀아트 휴대용 스피커'이다. 다시 말해 특이하게 생긴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소리다. 그럼에도 10W DSP 디지털 증폭 오디오, 전문 튜닝 스피커를 지원해 스피커의 기능에 충실했다. 

특이한 외관으로 끝나지 않는다. 나만의 픽셀아트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및 디스플레이 텍스트를 제작해 배경에 적용할 수 있다. 전세계 15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함께 공유할 수도 있다. 자체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람/플래너/수면 등 데일리 기능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클럽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은 DJ 믹서 기능을 이용해 해소할 수 있다. 손끝으로 전문 DJ 믹서와 오디오 악기를 사용해 나만의 리믹스를 녹음하고, 친구에게 들려줄 수 있는 신기한 제품이다. 디투와 함께 나만의 '방구석 이태원 클라쓰'를 보여주는 건 어떨다. 

팬그램팬그램X케이스티파이 시즌2 (사진=케이스티파이 홈페이지 캡쳐)

스무살이 되기가 무섭게 발이 묶였다. 한국에서만 난리인 줄 알았는데 지구촌이 난리다. 세뱃돈과 용돈으로 모아둔 자금도 있고 시간도 많은데 갈 수가 없다. 전세계 항공업계가 모두 '얼음' 상태다. 덕분에 성인이 되면 갈 생각이었던 여행 계획도 무기한 보류다. 핫한 그곳은 인스타그램으로, 유튜브로 본다.

당장 그곳으로 데려가 줄 E티켓은 없다. 그렇지만 케이스티파이가 만든 '케이스' 티켓은 있다. 

케이스티파이가 팬그램팬그램과 진행하는 두 번째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원하는 도시명이 적힌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원하는 문구도 넣어준다. 선물 받는 사람의 이름을 넣는다면 스마트폰 케이스가 멋진 시카고행 티켓으로 변신한다. 

소재, 디자인에 따라 ▲울트라 임팩트 범퍼 케이스 ▲임팩트 범퍼 케이스 ▲글리터 케이스 ▲그립 케이스 ▲네온샌드 케이스 5종이다. 아이폰만 지원하며 안드로이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이런 특별한 케이스라면 여행은커녕 친구들과의 만남까지 자제해야 했던 그들을 위로할 수 있지 않을까.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스퀘어 QX10’ (사진=캐논)

청춘을 기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진'이 아닐까. 하루하루 찬란한 순간을 그대로 담고, 출력하는 것이 오랫동안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것. 사진이 주는 가장 큰 매력이다. 어릴적부터 스마트폰으로 쉽게 사진을 촬영해 온 그들에겐 사진의 진입 장벽이 낮다. 하지만 동네 사진관이 점차 없어지는 추세에 따라 사진 인화란 그저 '내일의 내가 하는 일'이 된다.

그런 이들을 위해 캐논이 동네 사진관을 자처했다. 미니 포토프린터인 셀피스퀘어 QX10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쉽고 간편하게 인화할 수 있다.

작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염료 승화 방식으로 정밀하고 선명한 색 표현까지 가능하다. 또 오버 코팅 방식으로 특수 필름 처리해 최대 100년까지는 오염 걱정도 없다. 

여전한 거리두기 탓에 친구들을 만나는 대신 마스크를 쓰고 카페에 나가 나홀로 다이어리를 꾸미는 '다꾸족'들에게도 추천한다. 정사각형 스티커 용지는 SNS에 올린 '감성샷'을 비율 편집 없이 출력할 수 있다. 돌고 돌아온 유행따라 6공 다이어리에도 잘 어울린다.  

선물하는 이가 집순이, 혹은 다꾸족이라면 다꾸 굿즈가 포함된 ‘셀피스퀘어 QX10 X 밤토리 다꾸 패키지’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