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9년 연속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간판 모델로 활약해온 배우 김미숙과 함께, 배우 권나라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9년 연속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간판 모델로 활약해온 배우 김미숙과 함께, 배우 권나라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 (사진=동국제약)

[뉴시안=박현 기자]동국제약은 9년 연속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간판 모델로 활약해온 배우 김미숙과 함께, 배우 권나라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CF는 성인 여성이 겪고 있는 정맥순환장애의 증상을 알리고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는 동국제약 측의 설명이다.

해당 CF 영상에서 권나라는 엄마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다리가 붓고 아파서 엄마와 외출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전화기 너머 엄마의 응답에 “뭐? 정맥∙∙∙?, 순환∙∙∙? 센스?”라고 되물으며, 질환과 제품의 포인트를 짚어준다.

뒤이어 김미숙이 “답은 센시아”라고 말하며, 생약 성분으로 정맥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센시아의 효능을 전달한다. 또한, “건강한 다리, 더 매력 있죠?”라는 멘트로 센시아가 ‘다리 건강’에 초점을 둔 제품임을 강조한다. 이후 엄마와 즐겁게 외출하는 권나라의 모습을 통해 제품 효과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이번에 ‘센시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권나라는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인 오수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권나라 씨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0~30대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며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만한 정맥순환장애의 증상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번 광고 메시지가 모델을 통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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