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역 부근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 매장을 오픈한다.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역 부근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 매장을 오픈한다. (사진=롯데GRS)

[뉴시안=박현 기자]롯데GRS가 서울 강남역 부근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DELIVERY&TOGO)’를 오는 27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GRS는 지난 2016년 8월 강동 경희대병원을 시작으로 잠실 월드타워, 종로 센트로폴리스 등 총 10곳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는 11번째 매장이자 배달 전문 1호점이기도 하다.

롯데GRS에 따르면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는 한 차례 주문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즐길 수 있어 일상 속 파티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달의민족’, ‘요기요’, ‘네이버 주문하기’와 전화를 통한 배달 주문뿐만 아니라 매장에서도 네이버 QR코드를 통한 주문으로 테이블 자리에서 취식이나 픽업도 가능하다.

이번에 오픈하는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 매장에는 커피숍 ‘엔제리너스’, 미국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 ‘SKY31 치킨&피자’, 분식 ‘한스푼’, 한식 ‘소담반상’, 중식 ‘티엔루’, 카츠와 덮밥의 ‘호호카츠’ 등 총 8가지 브랜드가 모여 있다.

이번 오픈 기념으로 3만 원 이상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TGI 프라이데이스’ 테이블 매트도 증정하며, 배달 앱 주문을 통해 다양한 할인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는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여러 가지 음식이 한 번에 배달되는 만큼 최고의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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