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진=넷마블)

[뉴시안=조현선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주년 기념 캐릭터인 '성전의 전사' 여신족 엘리자베스와 '잔반처리 기사단' 단장 호크가 등장했다. 단장 호크는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앞서 진행된 사전 투표로 이용자들이 선정한 14개의 SSR 등급 영웅으로 구성된 앙케이트 소환이 추가됐다.

신규 메인스토리인 13챕터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애니메이션 3기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 의 첫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에서 획득한 재화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영웅 성장과 장비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성장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또 이벤트 보스전을 통해 원작자인 스즈키 나카바가 직접 그린 코스튬을 제공한다.

1주년 기념 호크패스(시즌패스)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유료 패스로 업그레이드 시 더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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