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광동 암학술상’에 이정원·이춘택·김정선 교수 선정
광동제약, ‘광동 암학술상’에 이정원·이춘택·김정선 교수 선정
  • 박현 기자
  • 승인 2020.06.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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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회째… 기초의학·임상의학·다수 논문 발표 등 3개 부문
제9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좌로부터 이정원 성균관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기초의학 부문), 이춘택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임상의학 부문), 김정선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교수(다수 논문 발표 부문). (사진=광동제약)
제9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좌로부터 이정원 성균관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기초의학 부문), 이춘택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임상의학 부문), 김정선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교수(다수 논문 발표 부문). (사진=광동제약)

[뉴시안=박현 기자]광동제약은 이정원 성균관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 이춘택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 김정선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교수에게 ‘제9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에게 수여된다.

이번 제9회 광동 암학술상의 기초의학 부문은 국제학술지 ‘Genome Biology(2019 Nov, IF 14.028)’에 발표된 ‘Pharmacogenomic analysis of patient-derived tumor cells in gynecologic cancers’를 공동 연구한 이정원 성균관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 남도현 성균관대 의대 신경외과 교수, 이진구 아주대 의대 생화학교실 교수가 수상했다.

이춘택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는 폐암 전문 국제학술지 ‘Journal of Thoracic Oncology(2019 March, IF 12.460)’에 논문 ‘Role of Low-Dose Computerized Tomography in Lung Cancer Screening among Never-Smokers’를 발표해 임상의학 부문을 수상했다.

김정선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교수는 국제학술지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2018 Nov, IF 4.449)’에 ‘Association between dietary cadmium intake and early gastric cancer risk in a Korean population: a case-control study’ 등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로 다수 논문 발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광동 암학술상 시상식은 19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대한암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5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의학자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국내 암 연구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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