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닉의 ▲뷰가닉 리페어링 샴푸 ▲리커버링 트리트먼트 ▲카밍 바디워시 (사진=뷰가닉)

[뉴시안=신민주 기자]잦은 염색과 탈색으로 민감해진 두피, 펌과 고데기 사용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 두피 케어에 중심을 둔 샴푸는 모발이 뻣뻣해지고, 찰랑이는 머릿결에 중점을 두면 샴푸 후에도 개운하지 않다. '샴푸 좀 써본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한 홈케어세트가 출시됐다.

뷰가닉은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뷰가닉 리페어링 샴푸 ▲리커버링 트리트먼트 ▲카밍 바디워시 등 신제품 3종을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펀딩은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신제품 3종은 EWG 그린 등급의 안전성분으로만 제작됐다. 성분 좋은 샴푸와 바디워시는 세정력이 약하다는 편견을 과감히 깼다. 모공 세정능력과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 디톡스’ 성분을 함유해 피지와 노폐물을 딥 클렌징하고, 두피와 피부의 피지조절에 신경 썼다. 이에 더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과 두피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오약나무 추출물을 넣어 모근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자극 받은 두피 케어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병풀, 캐모마일, 황금, 녹차, 스페인감초, 마트리카리아꽃, 로즈마리잎 추출물을 혼합해 만든 특허 원료인 Multil BSASM Plus 원료를 첨가해 두피 자극 및 염증 완화에 좋다.

더불어 상쾌한 에센셜 오일과 멘톨을 첨가해 쿨링 및 항균 기능을 제공한다. 덕분에 뜨겁게 열 오른 두피 및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원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인공향이 아닌 숲 속의 싱그러운 향기를 욕실로 가져온 듯한 티트리향이 특징이다.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실리콘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아 모공을 막지 않는다. 특히 트리트먼트의 경우 여타 제품들과 다르게 두피에 닿아도 무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5가지 단백질과 23가지 아미노산이 단백질 결핍과 연결고리가 끊긴 손상된 모발의 구석구석을 영양으로 채워준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피부 산도에 가장 유사한 약산성으로 두피와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저자극 세정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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