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리가 이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유치원, 어린이집 여름방학에 맞춰 ‘아누리야 부탁해!’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LF)
아누리가 이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유치원, 어린이집 여름방학에 맞춰 ‘아누리야 부탁해!’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LF)

[뉴시안=박현 기자]LF 계열사인 트라이씨클의 영·유아 방문보육 전문기업 ‘아누리’가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유치원, 어린이집 여름방학에 맞춰 ‘아누리야 부탁해!’ 이벤트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아누리 방문보육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입비 10만 원 즉시 할인과 첫 달 보육료 5만 원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단기보육 이용 후 정기보육 서비스로 전환 시 익월 보육료에서 5%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아누리에 따르면 아누리 방문보육의 주 서비스인 ‘정기보육’은 영·유아 자녀의 발달에 맞춘 놀잇감이 매월 가정으로 배송되고, 가정별 지정된 보육교사가 방문해 ‘내 아이’만을 위한 1:1 돌봄과 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방학기간 중 자녀에게 특별한 놀이를 선물하거나 시간 단위 보육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아누리 하루놀이(아하놀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오감놀이, 창의미술, 자연과학 등을 놀이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는 것이다.

‘아하놀이’는 네이버에서 ‘아누리’를 검색한 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정기보육’은 아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누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집에서도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고, 단기보육이 필요한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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