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웨비나에 참여한 의료인들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전달했다. 사진은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윤 유유제약 ETC마케팅2팀 팀장(좌측)과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사진=유유제약)
유유제약은 웨비나에 참여한 의료인들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전달했다. 사진은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윤 유유제약 ETC마케팅2팀 팀장(좌측)과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사진=유유제약)

[뉴시안=박현 기자]유유제약이 웹세미나(웨비나)에 참여한 의료인들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유유제약이 주최한 웨비나에 참석해 강의 시청을 완료한 의료진에 부여되는 가상의 포인트를 누적해 조성했으며, 유유제약은 ‘매칭그랜트’ 형식을 통해 해당 적립 포인트만큼 동일한 금액을 출연했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유유제약은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편두통 등 각종 질환을 주제로 지난해 월 1회 이상의 웨비나를 진행했으며, 다수의 의료진이 참여해 최신 지견 및 자신만의 진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상윤 유유제약 ETC마케팅2팀 팀장은 “의료인들과 함께한 웨비나 포인트 기부금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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