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8월 1일부터 자사의 진통제 ‘그날엔’ 광고 모델인 가수 아이유와 함께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시리즈의 새로운 TV광고캠페인을 선보인다. (사진=경동제약)
경동제약의 진통제 ‘그날엔’ 광고 모델인 가수 아이유는 8월 1일부터 온에어되는 새로운 TV광고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야근육통’ 편을 통해 ‘통증을 이겨내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해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진=경동제약)

[뉴시안=박현 기자]경동제약이 자사의 진통제 ‘그날엔’ 광고 모델인 가수 아이유와 함께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시리즈의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경동제약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온에어되는 CF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야근육통’ 편은 근육통이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다. 해당 CF에서 아이유는 “요즘 너무 무리했지? 온몸이 다 아프겠다”며 시청자들에게 걱정스레 안부를 묻는다. 이어 “그날엔만 믿지 말고 일단 푹 쉬자~”는 멘트와 함께 ‘그날엔 SNS 통증X 상담소에 당신만의 통증X법을 남기고 아이유의 꿀잠호텔도 만나보세요’라는 자막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야근육통’ 편은 앞서 공개된 ‘공복두통’ 편과 마찬가지로 상반기 ‘그날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그날엔 통증X 상담소’에 작성된 사연들을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만의 통증을 이겨내는 방법’은 오는 8월 3일부터 그날엔 SNS의 ‘그날엔 통증X 상담소’ 게시물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으며, 통증X법을 공유한 참여자들 중 선별해 여러 가지 경품 혜택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TV광고 시리즈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향하며, 모두가 아프지 않고 약을 먹지 않을 정도로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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