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시장 2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뉴시안=조현선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시장 2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 ‘작은 날개 킹’과 ‘마신 헨드릭슨’이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신규 영웅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또 9월 24일까지 진행되는 ‘7대죄 페스티벌 2000만 다운로드 대축제 뽑기’를 통해 신규 영웅들을 비롯해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와 ‘여신족 엘리자베스’를 제공한다.

신규 스토리 14.5 챕터도 추가됐다. 새롭게 진행되는 스토리에 더해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24일까지 '2000만 다운로드 기념 대축제 스텝업 뽑기' 이벤트를 통해 매일 출석만 해도 최대 154회 무료 영웅 뽑기권을 제공한다. 또 특정 스텝 달성시 '요정 헬브람'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킹의 특별한 아이템 교환 이벤트’에서는 각종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2000만 다운로드 대축제 룰렛 이벤트’에서는 영웅들의 코스튬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2000만 다운로드 대축제 보스 퍼레이드 이벤트’에서는 ‘마신 키마라’와 ‘마신병 말렉’ 등 이벤트 보스전이 재등장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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