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윤명옥 전무(사진=한국지엠)
GM 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윤명옥 전무(사진=한국지엠)

[뉴시안= 손진석 기자]한국지엠은 현재 홍보를 총괄하고 있는 황지나 부사장이 9월 30일부로 퇴임하고, 후임으로 다음달 1일부로 GM 해외사업부문 홍보 담당 윤명옥 상무를 GM 한국사업장의 홍보부문 전무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1997년부터 24년간 홍보 업무를 맡아온 윤 전무는 1973년생으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5년부터 2018년까지 GE헬스케어에 근무했고, 2018년부터 지금까지 GM해외사업부문(GM인터내셔널) 상무로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업무를 담당했다.

윤 전무는 앞으로 GM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일원으로 한국지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등 한국 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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