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에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을 제품 디자인을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에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을 제품 디자인을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뉴시안= 정영일 기자]◆롯데제과, ‘몽쉘 X 장 미쉘 바스키아’ 한정판 출시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에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을 제품 디자인을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980년대 초 뉴욕 화단에 혜성처럼 나타나 8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30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바스키아는 자유와 저항의 에너지로 점철된 예술 작품을 통해 현대 시각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화가다.

이번 장 미쉘 바스키아 협업 제품은 ‘몽쉘’ 브랜드 중 ‘몽쉘 크림’, ‘몽쉘 카카오’ 제품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며 제품 케이스와 내포지에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이 입혀져 있어 기존과 차별화된 특별한 디자인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롯데제과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인증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전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몽쉘’ 케이스 겉면의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케이스 안쪽에 적힌 8자리의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상품은 응모 즉시 결과를 알 수 있는 즉석 경품과 추첨을 통해 진행되는 추첨 경품이 있다. 즉석 경품은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회 입장권(700명), 담요, 컵, 노트북 파우치가 담긴 바스키아 한정판 오피스 키트(100명)이며, 추첨 경품은 다이슨 에어랩(2명)이다.

이외에 대형 할인점 별도 이벤트로 일정금액 이상의 몽쉘 컬래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의 몽쉘 X 바스키아 디자인의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회는 10월 8일부터 2021년 2월 7일까지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된다. 

오비맥주가 국내에 전개하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헤리티지 챌리스(Heritage Chalice) 기프트팩’을 출시한다. (사진=스텔라 아르투아)
오비맥주가 국내에 전개하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헤리티지 챌리스(Heritage Chalice) 기프트팩’을 출시한다. (사진=스텔라 아르투아)

◆스텔라 아르투아, 추석맞이 ‘헤리티지 챌리스 기프트팩’ 한정판 출시

오비맥주가 국내에 전개하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헤리티지 챌리스(Heritage Chalice) 기프트팩’을 출시한다.

이번 기프트팩은 650년 벨기에 양조 전통을 지닌 스텔라 아르투아의 오랜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옛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 담긴 전용잔 ‘헤리티지 챌리스’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두 개의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멋스럽게 표현한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를 금색으로 각인했다.

‘헤리티지 챌리스 기프트팩’은 스텔라 아르투아 500㎖ 캔 4개와 한정판 ‘헤리티지 챌리스’ 2종 중 1개로 구성돼 원하는 디자인의 챌리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18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9000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자는 “추석을 맞아 최상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헤리티지 챌리스’가 담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어떤 추석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더욱 품격 있고 특별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잇몸케어 치약 브랜드 ‘파로돈탁스’가 신제품 ‘쿨링민트 치약’과 ‘클래식 검케어 치약’을 출시했다. (사진=파로돈탁스)
글로벌 잇몸케어 치약 브랜드 ‘파로돈탁스’가 신제품 ‘쿨링민트 치약’과 ‘클래식 검케어 치약’을 출시했다. (사진=파로돈탁스)

◆잇몸 케어 치약 브랜드 ‘파로돈탁스’ 신제품 출시

글로벌 잇몸케어 치약 브랜드 ‘파로돈탁스’가 신제품 ‘쿨링민트 치약’과 ‘클래식 검케어 치약’을 출시했다. 

파로돈탁스 신제품 치약 2종은 치은염, 치주염과 같은 잇몸 질환의 주된 원인이 되는 플라그 세균막을 제거해 잇몸을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플라그 세균막은 치아 표면에 형성되어 독소를 생성하고, 치아 표면에 끈끈하게 붙어있어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잇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파로돈탁스 치약은 주성분 소디움바이카보네이트(Sodium bicarbonate) 입자가 세균막에 직접 침투해 물리적으로 구조를 파괴함으로써 잇몸 질환을 예방해주고,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 성분이 함유돼 잇몸은 물론 치아 건강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쿨링민트 치약’은 화이트 프리즈(White Freeze) 성분으로 양치 후 청량감이 오래 지속되는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클래식 검케어 치약’은 특허성분인 옵타민트 토파즈(Optamint Topaz)로 입안이 깨끗하고 개운함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잇몸 질환을 예방해주는 신제품 파로돈탁스 쿨링민트 치약과 클래식 검케어 치약으로 매일 양치하는 습관을 통해 잇몸은 물론 치아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오는 18일 미래 감성 러닝화 ‘프리미어(Premier)’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미어 펌프 파리스. (사진=리복)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오는 18일 미래 감성 러닝화 ‘프리미어(Premier)’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미어 펌프 파리스. (사진=리복)

◆리복, 미래 감성 러닝화 ‘프리미어’ 2종 출시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오는 18일 미래 감성 러닝화 ‘프리미어(Premier)’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미어 펌프 파리스(Premier Pump Paris)’와 ‘프리미어 1000(Premier 1000)’은 2000년대 리복을 대표했던 러닝화 ‘프리미어 러닝(Premier Running)’을 미래지향적 감성으로 업데이트한 제품이다. 과거 제품에서 창의적으로 영감을 얻어 유행에 민감한 현대 소비자들을 위해 재출시했다.

신제품 프리미어 2종은 기존 프리미어 러닝에 적용했던 DMX 폼, DMX 쉬어, 3D 울트라라이트 등 리복의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해 충격 흡수율을 향상시켰으며 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어 펌프 파리스는 발뒤꿈치 부분에 펌프 기술을 결합해 발목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였다.

기존 프리미어 러닝의 매력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절제된 세련미를 더해 남녀 누구나 다양한 스타일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깔끔한 실루엣과 베이직한 상단부 컬러, 측면의 산뜻하고 비비드한 컬러 라인으로 매력을 극대화시켰으며 데일리 패션룩은 물론 스포티룩까지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리복 관계자는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리복의 대표 러닝화를 업데이트해서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어는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놓칠 수 없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이’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Ballantine’s 21 Year Old Warming Spices Edition)’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사진=발렌타인)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이’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Ballantine’s 21 Year Old Warming Spices Edition)’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사진=발렌타인)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국내 시장 출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이’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Ballantine’s 21 Year Old Warming Spices Edition)’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2018년 11월 면세점에서 론칭 한 후 제품의 맛과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국내 시장에도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은 발렌타인을 대표하는 21년 위스키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신선한 생강, 달콤한 계피, 감초의 향을 더해 한층 그윽하고 풍성한 맛과 오랜 숙성과정에서 비롯되는 조화로움을 선사한다.

발렌타인 특유의 균형 잡힌 깊고 우아한 풍미가 시그니처 플레이버와 만나 높은 희소성과 진귀한 가치를 더하며 위스키 애호가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순간을 한 층 더 빛내 줄 제품이다.

여기에 밤하늘의 금빛 별이 쏟아지는 것 같은 화려한 패키지 디자인이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의 품격에 특별함을 더해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가격은 공급가 기준으로 17만7760원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발렌타인 위스키를 대표하는 21년 본연의 품격에 시그니처 플레이버가 더 해진 특별한 제품”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층 더 높아진 소장가치를 담아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품격 높은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CU는 소비자 구매 동향에 맞춰 칼몬드, 꿀땅콩 등으로 유명한 견과 브랜드 ‘머거본’과 손잡고 홈술족을 겨냥해 인기 견과류를 한 데 모은 ‘모둠 견과 플래터(6000원)’를 선보였다. (사진=CU)
CU는 소비자 구매 동향에 맞춰 칼몬드, 꿀땅콩 등으로 유명한 견과 브랜드 ‘머거본’과 손잡고 홈술족을 겨냥해 인기 견과류를 한 데 모은 ‘모둠 견과 플래터(6000원)’를 선보였다. (사진=CU)

◆ CU, 모둠 견과 ‘플래터’ 출시

편의점 ‘CU’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난 8월 1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약 한 달 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안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

세부 카테고리별로 보면 마른안주의 매출신장률은 25.4%로 냉장안주(21.1%)보다 4.3% 높았다. 특히 마른안주 중 견과류 매출은 48.8%나 신장해 오징어(20.1%), 육포(15.1%) 등을 제치고 가장 큰 폭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CU는 소비자 구매 동향에 맞춰 칼몬드, 꿀땅콩 등으로 유명한 견과 브랜드 ‘머거본’과 손잡고 홈술족을 겨냥해 인기 견과류를 한 데 모은 ‘모둠 견과 플래터(6000원)’를 선보였다.

모둠 견과 플래터는 꿀땅콩, 알땅콩, 커피땅콩, 허니버터 아몬드, 와사비맛 아몬드, 후렌치후라이드 아몬드 총 6종의 인기 견과류를 40g씩 소량으로 구성한 가성비 높은 견과 안주 세트로 한정 수량(2만개)으로 운영된다.

또 인기 육포 브랜드 ‘질러’와 협업해 세 가지 맛의 육포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질러육포세트(9900원)’도 2만 세트 한정 판매한다.

질러육포세트는 질러 부드러운육포(30g) 2개, 질러 직화풍BBQ육포(30g) 1개, 질러 빠다콘쓰육포(30g)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상품의 판매가는 9900원으로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약 40% 저렴하다.

BGF리테일 공정태 가정식품팀장은 “기존 과자, 과일, 양곡 등 특정 카테고리에서 나타나던 소형 상품 트렌드가 최근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상품들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지속적인 고객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 패턴 변화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의 상하목장이 천연 유기농 원료를 엄선해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을 출시했다. (사진=상하목장)
매일유업의 상하목장이 천연 유기농 원료를 엄선해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을 출시했다. (사진=상하목장)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 출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상하목장이 천연 유기농 원료를 엄선해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을 출시했다.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는 사과딸기케일과 사과오렌지케일 2종으로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을 담고, 자연 그대로의 재배 방식으로 키운 유기농 야채와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했다.

대표 원료인 유기농 사과는 유럽 남부 알프스 지정 농장에서 공급해 친환경과 맛까지 보장한다. 꿀벌 등 곤충이 자연스럽게 꽃가루를 옮겨 수분하고, 새와 무당벌레 등 해충의 천적을 이용해 자연 환경을 살려 최상의 열매를 맺는다. 남쪽의 지중해 기후와 북쪽의 알프스 산맥으로 높은 일교차를 이루고, 연평균 300일 이상 햇빛을 받아 달고 영양이 풍부하다. 이밖에 강원도에서 재배한 유기농 케일, 속까지 빨갛고 과즙이 풍부한 유기농 딸기, 그리고 지중해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아 적절한 당도의 유기농 오렌지 원료를 넣었다. 여기에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해 영양을 높이고 부드럽고 맛있는 주스를 완성했다.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는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1회에 마시기 적합한 양인 125㎖ 멸균 테트라팩에 담았다. 6겹의 무균 종이 패키지로 빛과 산소를 차단하고 맛과 영양을 보존하며, 냉장 보관할 필요 없이 실온 보관해 집 밖에서도 걱정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 상하공장에서 생산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할인점 3개 묶음 기준으로 3100원이다. 대형마트 및 편의점과 백화점을 비롯한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1]등 주요 오픈마켓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하목장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믿음으로 지난 2008년 매일유업이 만든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천혜의 청정 지역인 고창군 상하면에 있는 매일유업 상하공장에서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다양한 유기농 유제품과 친환경 식음료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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