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지난 18일 ‘고메 치킨스테이크’, ‘피자 온더 치킨’, ‘순살 치킨가라아게’, ‘더블 씨푸드 피자’ 등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매장) 1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 치킨과 피자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피자헛)

[뉴시안= 정영일 기자]◆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 매장 전용 신제품 5종 출시

피자헛은 지난 18일 ‘고메 치킨스테이크’, ‘피자 온더 치킨’, ‘순살 치킨가라아게’, ‘더블 씨푸드 피자’ 등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매장) 1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 치킨과 피자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FCD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피자뿐만 아니라 치킨도 혼자 간편하게 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치킨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고메 치킨스테이크’는 닭다리살로 만들어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맛의 스테이크로 취향에 따라 상큼한 코울슬로로 구성된 ‘샐러드 세트’, 스테이크를 치즈에 찍어서 더욱 풍부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콘치즈세트’ 중 선택 즐길 수 있다.

‘피자 온더 치킨’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크러스트를 사용한 이색 피자 메뉴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더블 비프피자, 라끌렛 고구마 피자, 리코타 샐러드 피자, 파이브 치즈 피자, 페퍼로니 피자 등 5종 중 선택 가능하다.

‘순살 치킨가라아게’는 닭다리살로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메뉴로, 짭조름한 간장과 마늘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순살 치킨가라아게’와 함께 윙, 봉, 텐더로 구성된 ‘치킨샘플러’도 출시돼 다양한 치킨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갈릭버터 새우, 부드러운 크랩에 풍부한 치즈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더블 씨푸드 피자’도 함께 출시됐다.

피자헛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FCD 매장에서 기존 1인용 피자 외에도 더욱 다양한 메뉴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치킨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FCD 매장만의 메뉴 및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가 개최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1이 지난 16일 오후 6시 치뤄진 플레이오프전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가 개최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1이 지난 16일 오후 6시 치뤄진 플레이오프전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1 성료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 오로나민C가 개최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1이 지난 16일 오후 6시 치뤄진 플레이오프전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플레이오프전의 결승 경기는 ‘1인분만하자’ 대 ‘Randium’이 맞붙었으며, 경기 결과 ‘1인분만하자’ 팀이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은 총 상금 5000만원 규모로, 이번 시즌1 플레이오프에서는 우승팀 600만원, 준우승팀 300만원, 3위팀 150만원, 4위팀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은 비타민드링크 브랜드 최초의 e스포츠 시장 진출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시즌1에만 총 242팀, 1000명에 육박하는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이 지원해 뜨거운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로나민C는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2 개최로 이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즌2의 참가를 원하는 팀은 9월 24일까지 블리자드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앱의 하스스톤 탭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회는 최소 3명 최대 4명의 팀 구성으로, 3:3 팀단위 토너먼트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매치 경기는 하스스톤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중계된다.

시즌2 대회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블리자드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로나민C는 이번 시즌2 대회 개최와 더불어 ‘e생기스쿨’ 영상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더욱 더 풍성한 콘텐츠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생기스쿨’은 인기 웹툰작가이자 스트리머인 이말년과 걸그룹 공원소녀, 엘리스 등이 출연하며, 출연진들이 하스스톤 게임을 직접 배우며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e생기스쿨’ 영상 클립은 9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 업로드 되며, MBC스포츠플러스의 엠스플뉴스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카카오TV의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채널 및 블리자드 하스스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서식품은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 소비자와 함께하는 비대면 봉사활동 진행

동서식품이 소비자들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속 언택트 봉사활동에 나섰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는 매년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각자 DIY 키트를 활용해 아이들의 공간을 따뜻하게 꾸며줄 아크릴 무드등을 직접 만들고 드림캐처 DIY 세트, 아이클레이 세트, 가방걸이, 손소독제 등과 함께 선물상자에 넣어 포장했다.

동서식품은 완성된 선물상자를 안전하게 소독·방역해 포스트 시리얼과 오레오 등 자사 제품과 함께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김보미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아이들을 직접 만날 수 없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지널 올몰트 비어(original All Malt Beer) '맥스'가 새단장하고 가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하이트진로)
오리지널 올몰트 비어(original All Malt Beer) '맥스'가 새단장하고 가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오리지널 올몰트 맥주 '맥스' 패키지 새단장

오리지널 올몰트 비어(original All Malt Beer) '맥스'가 새단장하고 가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 맥스의 장인정신을 전달하고 부드러운 크림거품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이자 대표 올몰트 맥주 맥스의 본연의 풍부한 맛과 최상의 품질력을 유지하기 위해 '부드러운 크림 거품'의 완성도 향상에 집중, 기술력을 발전시켜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맥스의 제조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 선호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006년 출시된 맥스는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로서 출시 후 15년간 46억캔 이상의 판매를 기록,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 올몰트 맥주 시장 확대를 이끌어왔다. 지난 2015년에는 원료를 강화하고 저온 슬로우 발효 공법을 도입해 '크림생 올몰트 맥주 맥스'로 리뉴얼, 크림 거품이 끝까지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했다. 또 2017년에는 크림 거품을 더욱 개선해 품질력을 높이고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 ‘맥스=크림 거품’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완성했다.

이번에는 기존 크림 거품 콘셉트에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라는 전통성과 15년간 올몰트 맥주만 연구한 장인정신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직관적 전달을 위해 맥스를 생산하는 장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심볼을 개발해 적용했다. 또한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의 완성도를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크림 거품이 잔 위로 풍부하게 넘쳐흐르는 디자인의 '시즐감'을 강조했다. 글자체 역시 크림 거품의 특징을 반영해 부드럽고 감각적인 서체로 변경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는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로 15년간 지속적으로 올몰트 본연의 풍부한 맛과 크리미한 거품 등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으로도 Original All Malt Beer로서 맛에 대한 끝없는 탐구와 연구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만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호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뉴질랜드, 호주, 아프리카, 독일, 미국, 영국, 체코 등 특정 국가 또는 희귀 호프를 사용해 차별화된 품질력의 맥스 스페셜 호프 에디션을 선보여왔다. 올해는 지금까지 출시된 10번의 스페셜 호프 에디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3번이나 선보인 독일 스페셜 호프를 선택, '맥스 독일 스페셜호프 2020' 한정 판매한다. 캔 제품은 11년 전 최초의 스페셜 호프 가격으로 출시해 소비자 사랑에 보답한다.

CJ제일제당은 외식에서 즐기던 납작한 형태의 당면 신제품 ‘백설 대왕납작당면’을 출시하고, 기존 프리미엄급 당면 제품을 ‘백설 100% 국산당면’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외식에서 즐기던 납작한 형태의 당면 신제품 ‘백설 대왕납작당면’을 출시하고, 기존 프리미엄급 당면 제품을 ‘백설 100% 국산당면’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집밥’ 트렌드 확대 맞춰 ‘백설 당면’ 출시

CJ제일제당이 ‘집밥’ 트렌드 확대에 맞춰 ‘백설 당면’을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들로 새롭게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외식에서 즐기던 납작한 형태의 당면 신제품 ‘백설 대왕납작당면’을 출시하고, 기존 프리미엄급 당면 제품을 ‘백설 100% 국산당면’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백설 대왕납작당면’은 일반 당면보다 넓고 두툼한 당면으로 양념이 잘 배고 쫄깃 탱탱한 식감이 특징이다. 시판 중인 두툼한 형태의 당면 제품들은 대부분 전날부터 불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이 제품은 미지근한 물에 최소30분 정도만 불리면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자른 당면’ 형태라 더욱 편리하며 지퍼백 포장으로 보관 편의성도 높다.  

‘백설 대왕납작당면’은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기존에는 잡채 등 요리를 할 때 가정에서 주로 당면을 활용했었다면, 최근에는 중국식 당면, 납작당면, 사리당면 등 외식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형태와 두께의 당면들로 직접 요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당면을 넣은 이색 떡볶이, 마라탕 등 외식 메뉴가 다양해지고 먹방 콘텐츠의 인기도 지속되고 있다.

‘집밥’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추석 성수기 제품인 기존 ‘백설 100% 국산 햇당면’을 ‘백설 100% 국산당면’으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시판 제품들과 달리 100% 국내산 고구마전분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국내산 원재료를 강조하기 위해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명절에는 국내산 원재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백설 대왕납작당면’과 ‘백설 100% 국산당면’은 황산알루미늄칼륨(명반), 알긴산나트륨, 잔탄검 등 당면에 주로 사용되는 첨가물을 넣지 않아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백설 대왕납작당면’이 2980원(300g), ‘백설 100% 국산당면은 5400원(400g), 2900원(100g)이다.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브랜드 모델인 엑소의 두 멤버 ‘세훈&찬열(이하 EXO-SC)’과 함께한 두 편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브랜드 모델인 엑소의 두 멤버 ‘세훈&찬열(이하 EXO-SC)’과 함께한 두 편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 EXO-SC가 함께한 신규 CF 두 편 공개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브랜드 모델인 엑소의 두 멤버 ‘세훈&찬열(이하 EXO-SC)’과 함께한 두 편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광고영상은 카스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젊은이들의 다양한 한 때를 두 가지 다른 버전으로 담아냈다. 카스는 이번 광고에서 친한 친구 몇몇만 모여도 충분히 즐겁고 짜릿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 시대 ‘뉴노멀’ 여가활동의 모습을 그려낸다.

영상에는 ‘차박’과 ‘드론’ 등 젊은이들의 트렌디한 여가 활동이 다양하게 그려진다. ‘차박’ 편은 EXO-SC가 차 안에서 즐기는 미니멀 캠핑인 ‘차박’의 순간을 카스와 함께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친구들과 드론을 날리고 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감각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으로 담아냈다. 광고영상의 마지막은 “우리만의 방식으로, 부딪쳐라 더 짜릿하게, 콜드브루로 프레시하게”라며 카스 캔을 부딪히는 EXO-SC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함께 공개된 ‘응원’ 편은 EXO-SC가 소수의 친구들과 함께 카스캔을 응원도구로 이용하며 거실에서 스포츠경기를 즐기고 다트나 그래피티 등 역동적인 여가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았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여름 CF에 이어, 전 세계적인 팬덤을 가지고 있는 엑소의 세훈&찬열과 함께 이번 광고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코로나 팬더믹이 장기화되어 소비, 여가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에도 새로운 방식으로 여가를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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