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로젠택배 본사 앞에서 로젠택배 규탄 및 불공정 계약 해결 촉구 기자회견 중 동료 조합원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사진=임성원 기자)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로젠택배 본사 앞에서 로젠택배 규탄 및 불공정 계약 해결 촉구 기자회견 중 동료 조합원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사진=임성원 기자)

[뉴시안= 임성원 기자]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로젠택배 본사 앞에서 '故김광택님 추모 및 로젠택배 불공정 계약 규탄·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택배노조 조합원들은 기자회견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동료 조합원을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로젠택배 본사 앞에서 로젠택배 규탄 및 불공정 계약 해결 촉구 기자회견 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임성원 기자)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로젠택배 본사 앞에서 로젠택배 규탄 및 불공정 계약 해결 촉구 기자회견 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임성원 기자)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로젠택배 본사 앞에서 '故김광택님 추모 및 로젠택배 불공정 계약 규탄·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택배노조 조합원들은 "터미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권리금 및 다단계 착취 구조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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