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무역센터점 정문에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무역센터점 정문에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사진=현대백화점)

[뉴시안= 박은정 기자]현대백화점이 다음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무역센터점 정문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

무역센터점에 들어서는 10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진저맨 쿠키들이 오븐 속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외벽과 매장 내부 공간을 산타클로스와 진저맨들이 달콤한 디저트를 배달하는 모습으로 디자인한다. 백화점을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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