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전인천 재무부문장(사진=티몬)
티몬 전인천 재무부문장(사진=티몬)

[뉴시안= 박은정 기자]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이 신임 재무부문장 부사장에 전인천 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인천 부사장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에이디티캡스(ADT캡스) CFO를 역임했으며, 영실업의 CFO와 대표를 맡은 바 있는 재무 전문가다.

이에 티몬은 전 부사장 영입으로 내년 기업공개(IPO) 시장을 향해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티몬은 지난 4월 미래에셋대우를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2021년을 목표로 IPO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기업으로는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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