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연말을 맞아 오는 1일부터 내년 31일까지 ‘1+1=훈 훈~’ 외화 모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1=훈 훈~’ 외화 모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NH농협은행)

[뉴시안= 임성원 기자]NH농협은행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1=훈 훈~’ 외화 모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환전·외화 예금 가입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경품 금액만큼 결식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후원한다.

또 행복도시락과 함께 전달할 메시지와 관련해 ‘SNS 행복 메시지 챌린지’도 전개한다.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다음 달은 응원의 메시지 ▲내년 1월은 새해 희망 메시지 등을 댓글로 작성한 고객 대상으로 총 200명을 추첨해 농협은행의 캐릭터인 ‘올리 안대목 베개 쿠션’을 제공한다.

오경근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과 함께 나눔의 행복을 느끼자는 취지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과 더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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