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12월 이달의 맛으로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을 출시했다. (사진=SPC그룹)
배스킨라빈스가 12월 이달의 맛으로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을 출시했다. (사진=SPC그룹)

[뉴시안= 박은정 기자]◆"촉촉한 초코칩을 아이스크림으로 맛있게 즐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오리온의 스테디셀러 '촉촉한 초코칩'과 협업해 1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을 출시했다.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 쿠키를 부숴 넣어 '촉촉한 초코칩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조합해 만들어졌다. 초콜릿과 쿠키의 매력을 동시에 살린 아이스크림에 밀크 초콜릿 리본이 더해져 진한 초콜릿 맛을 선사한다.

이달의 맛 케이크로는 초코칩 초코칩 쿠키를 풍성하게 쌓아 올리고 카라멜 프레첼볼과 쿠키 크럼블 등을 올린 '누가봐도 촉촉한 초코칩(2만6000원)'을 선보인다. 이 케이크는 신제품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을 포함한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이달의 맛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도 출시했다. ‘촉촉한 초코칩 블라스트(R사이즈·4800원)’는 ‘촉촉한 초코칩’ 쿠키와 초콜릿 소스를 올려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샌드 형식으로 즐기는 디저트 ‘아이스 마카롱 촉촉한 초코칩 세트(2개입·4200원)’는 ‘촉촉한 초코칩’ 쿠키가 쏙쏙 박힌 밀크초코와 쿠키까지 2가지 맛을 함께 담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 동안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 싱글레귤러 구매 때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로 두 단계 사이즈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또 ‘누가봐도 촉촉한 초코칩’·‘촉촉한 초코칩 블라스트’·‘아이스 마카롱 촉촉한 초코칩’을 구매하면 각각 2000원·1000원·500원을 할인한다. 

한미헬스케어가 구미젤리 '비타민C 3000'을 선보였다. (사진=한미헬스케어)
한미헬스케어가 구미젤리 '비타민C 3000'을 선보였다. (사진=한미헬스케어)

◆한미헬스케어, 잼이 톡 터지는 구미 젤리 ‘비타민C 3000’ 출시

한미헬스케어가 잼이 톡 터지는 새콤달콤 ‘비타민C 3000’ 구미 젤리를 판매한다. 비타민C 3000은 전 연령층이 쉽게 섭취 할 수 있는 구미 젤리 제품이다.

한미헬스케어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를 한 팩에 3000㎖(1 구미당 150㎖ 이상) 담아 어디서든 맛있고 간편하게 1일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을 충족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까다로운 원료도 ‘비타민C 3000’만의 장점이다. NON-GMO 옥수수로 만든 안전한 비타민C만을 사용하고, 합성보존료와 합성 착색료는 함유해 있지 않아 어린아이부터 고령층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오휘 브랜드가 '얼티밋커버 스틱 파운데이션 홀리데이 에디션'이 판매한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오휘 브랜드가 '얼티밋커버 스틱 파운데이션 홀리데이 에디션'이 판매한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건, '오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 홀리데이 에디션' 선봬

LG생활건강이 12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오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에는 오휘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과 아이섀도우·블러셔·하이라이터 등 멀티로 활용 가능한 5색의 섀도우 팔레트가 홀리데이 시즌의 감성을 담은 레드 패키지에 알차게 담겼다. 

오휘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은 고밀도의 소프트 포뮬러가 피부에 빈틈없이 촘촘하게 밀착되는 스틱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브러쉬까지 내장돼 있어 손끝 하나 대지 않고도 언택트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또 크림처럼 부드러운 고밀도의 소프트 포뮬러가 실크처럼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면서 피부의 잡티를 가리고 매끈한 새틴 피부결로 연출한다. 피부에도 가볍게 밀착돼 오랜 시간 들뜸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오일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한 오휘만의 STICKY-FREETM 기술이 끈적임과 묻어남 없이 보송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특히 얼굴 윤곽에 맞춰 설계된 웨이브 엣지 극세모 브러쉬가 내장돼 얼굴의 굴곡진 곳까지 정교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극세모 브러쉬가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더욱 높여 마치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듯한 롱웨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브러쉬는 세척도 할 수 있도록 별도 분리가 가능하다.

롯데제과 칸쵸의 새로운 버전 '까망 칸쵸'.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칸쵸의 새로운 버전 '까망 칸쵸'. (사진=롯데제과)

◆"칸쵸가 변했다"…롯데제과 '까망 칸쵸 바닐라' 

롯데제과가 인기 초코 과자 ‘칸쵸’의 색깔을 바꾼 신제품 ‘까망 칸쵸 바닐라’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과자에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검은색을 입힌 것이 특징으로, 과자 안에는 초콜릿 대신 바닐라 크림을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낸다.

‘까망 칸쵸 바닐라’는 기존의 캐릭터 카니와 쵸니에 흑백의 색깔로 옷을 입히고 모자를 씌우는 등 새롭게 변신한 캐릭터 ‘까망 카니’와 ‘하양 쵸니’가 등장해 제품에 개성을 더했다.

이번 제품 개발은 1983년 출시돼 올해로 만 37살을 맞은 칸쵸에 새로움을 더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칸쵸 특유의 동그란 모양이 바둑알을 연상시킨다는 점에 착안해 바둑알처럼 흰색과 검은색이 있으면 재미있겠다는 내부 의견이 반영돼 제품화됐다. 이에 롯데제과는 제품 뒷면에 알까기 놀이 모습을 삽입하고 SNS를 통해서도 알까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동원F&B가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로 만든 '양반 장조림' 4종을 출시했다. (사진=동원F&B)
동원F&B가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로 만든 '양반 장조림' 4종을 출시했다. (사진=동원F&B)

“밑반찬까지 양반 HMR로 준비하세요”

동원F&B의 한식 브랜드 ‘양반’이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로 만든 반찬 가정간편식(HMR) ‘양반 장조림’ 4종을 출시했다. ‘양반’은 반찬 HMR 라인업을 강화해 늘어나는 내식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양반 장조림’은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라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문어·소고기·돼지고기 등 자연재료를 풍성하게 담은 반찬 HMR 제품이다. 장조림에 들어가는 각종 재료를 큼직한 통살 그대로 담아 맛과 식감의 수준을 높였다.

또한 동원F&B만의 HMR 제조 노하우가 담긴 고온 처리 공법을 적용해 자연재료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고온 처리 공법은 내용물의 열처리 시간을 단축시켜 장기간 열에 노출돼 식감이 물러지는 것을 막아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유지시킨다. 여기에 재료에 따라 야채 육수와 생강, 마늘 등을 넣고 만든 특제 간장 소스로 졸여 밑반찬으로 먹거나 밥에 비벼 먹기 좋다.

용기형 ‘양반 장조림’은 ‘문어통살 장조림’·‘쇠고기 장조림’·‘돼지고기 장조림’·‘메추리알 장조림’ 4종으로 구성됐다. 2~3인분으로 구성된 ‘양반 장조림’ 4종은 전용 용기에 담겨 따로 덜어 먹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동원F&B 관계자는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함께 추구하는 ‘편리미엄’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가정간편식이 점차 다양화·세분화·고급화되고 있다”며 “'양반’ 브랜드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HMR 트렌드에 유연히 대응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가 겨울 시즌 한정판 파우치 세트와 텀플러를 판매한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겨울 시즌 한정판 파우치 세트와 텀플러를 판매한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겨울 시즌 한정 MD 출시

이디야커피가 일러스트레이터 섭섭(SUBSUB)과 손잡고 겨울 시즌 MD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MD는 ‘SUBSUB 몽글 파우치 세트’와 ‘SUBSUB 스마일 텀블러’ 2종이다. 두 상품에는 작가 특유의 위트 있고 개성 있는 그림이 아기자기하게 표현됐다.

‘SUBSUB 몽글 파우치 세트’는 파우치와 리유저블 컵 2개가 세트로 구성됐다. 파우치는 올겨울 패션업계 대세 아이템인 플리스 원단을 사용해 포근한 느낌으로 제작했으며 넉넉한 사이즈로 텀블러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 시대의 필수 아이템인 리유저블 컵은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에서 사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해 편의성을 높였다. 

‘SUBSUB 스마일 텀블러’는 홀리데이 시즌을 즐기는 귀여운 커플의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스테인리스 소재 바디로 내구성이 강하고 바닥면을 고무 재질로 처리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리드 부분은 사용이 편리한 슬라이드 방식이다.

‘SUBSUB 몽글 파우치 세트’는 1만6000원, ‘SUBSUB 스마일 텀블러’는 1만9000원이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겨울 MD는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지닌 알찬 구성으로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시즌에 따라 소비자 취향에 맞는 MD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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