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올반 한잔할래 쭈꾸미 삼겹살'.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올반 한잔할래 쭈꾸미 삼겹살'. (사진=신세계푸드)

[뉴시안= 박은정 기자]◆신세계푸드, 안주 간편식 '올반 쭈꾸미 삼겹살' 출시

신세계푸드가 홈술족을 위한 안주 간편식 '올반 한잔할래 쭈꾸미 삼겹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신세계푸드와 GS리테일이 협업해 만들었다. 탱글탱글한 쭈꾸미와 훈제 삼겹살, 달콤한 단호박을 넣어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전한다. 특히 신세계푸드 소속 셰프가 만든 특제 소스로 버무려 매콤함과 감칠맛이 한층 살아 있다.

조리법은 종이 포장지를 제거한 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서 2분 40초~3분 30초 동안 데우면 돼 간단하다. 전국 GS25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7900원(190g)이다. 

롯데GRS, 엔제리너스 '신축년 흰소띠 해' 캠핑 머그 MD. (사진=롯데GRS)
롯데GRS, 엔제리너스 '신축년 흰소띠 해' 캠핑 머그 MD. (사진=롯데GRS)

엔제리너스 '신축년 흰소띠 해' 캠핑 머그 MD 판매

롯데GRS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2021년 새해 '신축년 흰소띠' 해를 기념하기 위한 캠핑용 머그 MD 2종을 판매한다. 

'신축년 흰소띠' 캠핑 머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캠핑 여행 증가 추세에 맞춘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2021 흰소띠 캐릭터를 프린팅해 신축년의 의미를 담았다.

신년 캠핑 머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엔제리너스 싱글 오리진 드립백 2종도 함께 구성한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또 엔제리너스는 신축년 흰소띠 MD 선물 세트 구성과 국내 백화점에서 판매 하는 쿠키 브랜드 ‘그래인스 쿠키’ 제품을 함께 담은 선물 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메가커피 연말 디저트 야심작 ‘크로플’ 3종. (사진=메가커피)
메가커피 연말 디저트 야심작 ‘크로플’ 3종. (사진=메가커피)

◆"디저트도 메가스럽게"…메가커피 연말 디저트 '크로플' 3종 선봬

메가커피가 2020년 겨울 신메뉴 ‘크로플’ 3종과 ‘콜드브루 쇼콜라 아인슈페너’ 1종을 출시했다.

‘플레인 크로플’은 버터 풍미가 가득한 크루와상의 바삭함과 와플의 부드러움이 합쳐진 겉바속촉의 정수를 보여준다. ‘체다치즈 크로플’은 고소한 크로플에 부드럽게 녹은 체다 치즈가 올라가 달콤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따뜻하고 바삭한 크로플 위에 차갑고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시나폰 파우더가 올라가 매력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메가커피는 ‘크로플’ 3종과 함께 한겨울 추위를 단번에 녹여줄 ‘콜드브루 쇼콜라 아인슈페너’도 선보였다. ‘콜드브루 쇼콜라 아인슈페너’는 콜드브루 커피에 진한 초콜릿 맛이 가득한 크림을 올려져 쌉싸름한 커피와 달콤한 초코크림을 선사한다. 

메가커피는 크로플 3종, 다이어리 세트를 포함한 ‘해피뉴이어세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1일부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메가커피 앱 메인 페이지에서 구매와 상관없이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다이어리 세트·크로플 3종(1종 랜덤)·아메리카노 커피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써브웨이 겨울 스페셜 메뉴 '윈터 컬렉션'. (사진=써브웨이)
써브웨이 겨울 스페셜 메뉴 '윈터 컬렉션'. (사진=써브웨이)

◆써브웨이 '윈터 컬렉션' 시즌 한정 메뉴 공개

써브웨이는 겨울을 맞아 미트볼·스테이크&치즈·치지 갈릭 미트볼 등 ‘윈터 컬렉션’ 3종을 시즌 한정 메뉴로 판매한다.

미트볼은 이탈리안 스타일 비프 미트볼과 풍부한 토마토 향이 살아있는 써브웨이 특제 마리나라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치지 갈릭 미트볼은 은은한 마늘 향미가 느껴지는 갈릭 버터 스프레드를 발라 구운 써브웨이 빵에 특제 마리나라 소스에 버무린 미트볼, 진한 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져 한층 깊이 있는 미트볼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치즈는 입안을 가득 채우는 비프 찹스테이크의 육즙과 치즈의 조화가 일품이다. 특히 써브웨이 윈터 컬렉션 3종은 따뜻하게 즐겼을 때 맛이 배가 되면서 몸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줘 겨울 시즌에 더욱 잘 어울린다.

여기에 겨울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치지 갈릭 브레드’와 ‘머쉬룸 수프’까지 곁들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홈 파티 한 상이 완성돼 파티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오리온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 (사진=오리온)
오리온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 (사진=오리온)

◆오리온 '찰 초코파이 앙크림' 출시

오리온이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을 출시했다.

찰 초코파이 앙크림은 팥앙금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합해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맛과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이다. 마시멜로 안을 앙크림으로 채우고, 겉면을 밀크 초콜릿과 팥 파우더로 만든 ‘팥 초콜릿’으로 코팅해 풍부한 팥의 풍미를 완성했다.

오리온은 한국 전통 식재료인 ‘팥’을 활용한 디저트들이 부담 없는 달콤한 맛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서 착안했다. 이에 전통 디저트인 ‘떡’과 서양 디저트인 ‘빵’에 팥이 어우러지는 찰 초코파이로 재해석해 선보이게 됐다.

오리온은 "한식 디저트를 즐기는 2030 ‘할매니얼 세대’(할매입맛+밀레니얼 세대)부터 은은한 단맛 디저트를 선호하는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저작권자 © 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