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테라굿즈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테라굿즈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하이트진로)

[뉴시안= 박은정 기자]하이트진로가 테라 마니아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 19등으로 침체된 연말연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테라 브랜드 신상 굿즈 4종과 2021 미쉐린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작해 한정 판매한다. 오는 12월 18일 11시에 11번가 타임딜을 통해 단 1000세트만 판매한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3만원이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진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 굿즈 기획과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주류업계 최초로 굿즈를 제작해 연이은 완판을 기록했다. 최초의 주류 굿즈샵 '두껍상회'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판매하는 테라 굿즈 선물세트는 ▲테라 원샷 잔 2개 ▲테라 캔 트레이 미니 오프너 1개 ▲테라 윙카 USB 1개 ▲테라박스 두꺼비 피규어 1개 등의 굿즈 4종과 미쉐린가이드와 함께 제작한 '테라X 미쉐란 가이드 서울 2021 북'으로 구성됐다.

'테라 원샷 잔'은 원샷 하기 딱 좋은 150㎖ 크기로 테라의 리얼 탄산의 맛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테라 500㎖ 캔 24개를 완벽하게 재현한 '캔 트레이 미니 오프너'와 테라 피박스를 들고 있는 ‘두꺼비 피규어’는 홈술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또 테라를 운송하는 윙카(트럭) 모양의 '테라 윙카 USB(32GB)'도 눈에 띄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테라X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북'은 테라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국내 미식 문화의 확산을 위한 브랜드 활동의 일환으로 한정판으로 제작한 비매품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올 연말 다같이 모여 함께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테라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대세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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