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12월 25일까지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12월 25일까지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뉴시안= 박은정 기자]신세계백화점이 12월 25일까지 전 점에서 ‘크리스마스 무료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가 선물 포장 전문업체 ‘황인자 포장 연구소’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당일 신세계 제휴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때 이용 가능하다. 전문 포장 인력을 배치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포장 종류도 다양하다. 박스 포장 2가지, 종이 파우치 2가지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리본과 오너먼트 각각 2가지, 6가지 등으로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했다. 선물 성격에 따라 고객이 포장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가 운영하는 포장데스크는 줄서기 방지를 위해 키오스크로 포장 신청이 가능하며 카카오톡으로 순번을 알려줘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했다.

저작권자 © 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