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연말 감성을 자극하는 ‘미니멀웍스 감성랜턴’을 판매한다. (사진=SPC그룹)
던킨이 연말 감성을 자극하는 ‘미니멀웍스 감성랜턴’을 판매한다. (사진=SPC그룹)

[뉴시안= 박은정 기자]◆던킨, 연말 감성 자극하는 ‘미니멀웍스 감성랜턴’ 선봬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연말 캠페인의 마지막 굿즈로 ‘미니멀웍스 감성랜턴’을 선보인다. 12월 23일부터 매장에서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미니멀웍스 감성랜턴’을 8900원에 제공한다.

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던킨의 ‘미니멀웍스 감성랜턴’은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홈캠핑 등 연말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화이트와 오렌지 색상 2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LED 전구를 사용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USB 케이블 연결형으로 충전이 간편하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올 연말에는 고객분들의 공간이 아늑하고 따뜻하게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미니멀웍스 감성랜턴’을 기획했다”며 “‘미니멀웍스 감성랜턴’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조명과 함께 특별한 연말 감성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가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레드를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레드를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 새해 행운 기원과 기부 동참하는 특별 메뉴 ‘행운버거’ 판매

맥도날드는 새해 희망과 행운을 기원하고 나눔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연말연시 시즌 특별 메뉴 ‘행운버거’를 오는 12월 26일부터 2021년 1월 2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행운버거는 맥도날드만의 시즌 한정 메뉴다. 올해로 8년째 연말연시에 맥도날드에서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는 ‘나만의 행운’이 아닌 ‘모두를 위한 행운’으로 행운버거 의미를 확장해 버거 구매 시마다 100원씩 적립해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출시 12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맥도날드는 올해도 모두를 위해 행운을 나눌 수 있도록 행운버거 구매 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하는 기부 캠페인을 이어간다. 행운버거 단품 혹은 세트 구매 시마다 100원씩 적립되며, 판매가 시작된 2주 후부터 매장 내 메뉴보드와 키오스크를 통해 누적된 기부금 현황이 공개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RMHC에 전달돼 아픈 어린이와 가족들이 병원 인근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주거 공간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맥도날드의 행운버거는 독특한 긴 모양과 쫀득한 패티가 특징이다. 달달하면서도 리치한 갈릭 소스가 환상적인 진한 맛을 선사하는 ‘행운버거 골드’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파이시 바비큐 소스로 기분 좋게 매콤한 ‘행운버거 레드’ 2종으로 출시된다.

행운버거 가격은 단품 4600원, 세트 5900원이며, 세트 구매 시 컬리 후라이가 사이드 메뉴로 함께 제공된다. 행운버거 판매 기간은 12월 26일부터 2021년 1월 27일까지다. 컬리 후라이는 2월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오리온이 겨울 한정판으로 '초코파이情 해피베리쇼콜라'를 출시했다.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겨울 한정판으로 '초코파이情 해피베리쇼콜라'를 출시했다. (사진=오리온)

◆오리온,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情 해피베리쇼콜라’ 출시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이 연말 연시를 맞아 한정판 ‘초코파이情 해피베리쇼콜라’를 선보인다.

올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초코파이 해피베리쇼콜라는 홈파티가 많은 겨울 시즌에 맞춰 초코파이를 홀리데이 케이크 콘셉트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버건디 컬러의 ‘쇼콜라’ 케이크와 눈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마시멜로, 진하게 녹아내리는 초코 베리 시럽의 블랙 컬러 비주얼이 로맨틱한 겨울 감성을 선사한다. 

또 촉촉한 쇼콜라 케이크에 라즈베리, 크랜베리 잼 등을 혼합해 만든 초코 베리 시럽으로 속을 채운 마시멜로를 더 해 상큼 달콤한 맛을 전한다. 패키지에도 빨간색 체크무늬를 디자인해 포근하고 설레는 겨울 분위기를 살렸다. 개발 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깊고 진한 풍미의 초콜릿 케이크가 겨울에 어울리는 맛”, “빨간색 케이크와 하얀색 마시멜로 비주얼이 SNS 인증각” 등 호평을 받았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7년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를 출시한 이후 ‘초코파이情 딸기&요거트’, ‘초코파이情 피스타치오&베리’ 등 매년 봄 색다른 맛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계절 한정판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SNS 인증 문화를 반영해 다채로운 색깔의 초코파이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4월 봄 한정판으로 핑크색 초코파이를 선보여 완판을 기록했고, 8월에는 초코파이情 바나나의 겉면을 은은한 노란빛으로 리뉴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림이 동물복지 IFF 큐브닭가슴살 오리지널 윈터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하림)
하림이 동물복지 IFF 큐브닭가슴살 오리지널 윈터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하림)

하림, ‘동물복지 IFF 큐브닭가슴살’ 윈터 에디션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 배경에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트리와 산타클로스를 배치해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패키지가 돋보인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은 마켓컬리 인기상품 중 하나로 올 1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하림은 여느 때보다 차분하게 보내야 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안에서 가족끼리 ‘홈파티’를 하거나 ‘홀로만찬’ 분위기를 내는 데 손색없도록 윈터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연말임에도 만나지 못하는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해도 좋은 제품이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윈터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한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은 닭가슴살을 4~5㎝ 정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자르고 후추와 파슬리 등으로 가볍게 밑간한 제품이라 별도의 양념이 필요 없다.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더 신선하고, 필요한 양만큼 분리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에어프라이어로 180℃에서 약 3분 조리 후 닭고기를 뒤집어 추가로 5분 더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7~8분 익히면 근사한 닭가슴살 요리가 완성된다. 버터를 발라서 굽거나 아스파라거스, 양파 등 기호에 맞는 야채를 곁들이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이 스틱병 불닭소스를 판매한다.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스틱병 불닭소스를 판매한다.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 스틱형 불닭소스 판매

삼양식품은 불닭소스를 스틱 형태로 출시했다.

‘불닭소스’는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를 별도 소스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2018년 용기 형태로 정식 출시된 제품이다. 기존 액상스프에 감칠맛을 더한 불닭소스는 찌개 양념, 딥핑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추가로 출시된 스틱형 불닭소스는 16g으로 낱개 포장해 양 조절이 쉽고,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휴대하기 좋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삼양식품 온라인몰 삼양맛샵에서는 12월 30일까지 1+1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12월 31일부터는 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늘릴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10입 카톤 기준 5000원이다.

농심이 색다른 양념감자 스낵 ‘ 감튀 레드칠리맛’ 출시했다. (사진=농심)
농심이 양념 감자 스낵 ‘감튀 레드칠리맛’을 판매한다. (사진=농심)

농심, 색다른 양념 감자 스낵 ‘감튀 레드칠리맛’ 출시

농심이 감자스틱 스낵 신제품 ‘ 감튀 레드칠리맛’을 출시했다.

감튀 레드칠리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 감자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

실제 양념 감자와 같이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겉과 속이 모두 바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매콤·새콤·달콤한 칠리소스를 입혀 양념 감자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양념 감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메인 메뉴보다 더 맛있는 사이드 메뉴로 불릴 만큼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며 “양념 감자의 맛과 매력을 스낵으로 구현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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