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사회공헌팀(오른쪽)이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오른쪽)이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사진=바인그룹)

[뉴시안= 정창규 기자]바인그룹은 24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서울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생활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인그룹은 올해 생활 속 자발적 작은 기부문화를 위해 급여 혹은 수수료의 일부인 1000원 미만을 기부하는 ‘희망나눔 100℃ 끝전모으기’ 캠페인과 하루 만보이상의 걸음을 기부하는 ‘Happy Steps’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은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바인그룹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동대문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아동, 청소년을 위한 물품을 후원하며, 바인그룹 구성원들의 모금된 기부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문구용품 및 생활용품이며, 지원 대상은 지역사회 내의 저소득 아동, 청소년으로 초1 ~ 고3까지 남아 36명 여아 39명, 총 75명의 아동, 청소년을 전달된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기성장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 교육, 소외된 계층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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