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10일까지 '멍냥상회' 특별전을 열어 펫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쿠팡)
쿠팡이 오는 10일까지 '멍냥상회' 특별전을 열어 펫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쿠팡)

[뉴시안= 박은정 기자]쿠팡이 오는 1월 10일까지 전국의 강아지와 고양이 집사들을 위해 '알뜰한 멍냥상회'를 운영해 약 7300개의 반려동물 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쿠팡 멤버십 회원인 와우 회원들은 특별관에서 최대 65% 할인가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와우 회원 특별관의 대표 상품으로는 도비 밸런스 강아지 사료·내츄럴발란스 닭고기&연어맛 캣사료·캣퓨어 미니스틱 콤보 간식·잇츄 덴탈껌 꿀&프로폴리스·초코펫하우스 논슬립 사각 배변판 매트 등이 있다  

더 폭넓은 특가 상품을 위한 카테고리관도 운영된다. '알뜰한 멍냥상회' 카테고리관은 개와 고양이로 구분돼 각각 사료·간식·배변용품·외출용품·장난감 등으로 세분화했다. 카테고리관 판매 상품들은 최대 30%의 할인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총 90여 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까다로운 집사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 목욕·미용·건강·하우스·이동장·방석 카테고리는 개와 고양이 용품을 한데 묶어 기능별 맞춤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타이틀은 '멍냥상회'지만 햄스터와 토끼와 같은 소동물·어류·파충류·조류 등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고객들을 위한 쇼핑 리스트도 놓치지 않았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길어진 집콕 기간 동안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애완동물 용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펫 시장의 트랜드에 맞춰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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