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 포스터. (사진=교보증권)
교보증권 '주식 선물하기&계좌 개설·매매' 이벤트 포스터. (사진=교보증권)

[뉴시안= 임성원 기자]교보증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주식 선물하기&계좌 개설·매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주식을 보유한 고객이 상대방에게 선물한 뒤, 상대방이 주식 선물받기 수락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다만, 주식을 선물한 고객과 받는 고객 모두에게 1회 경품 추첨 기회가 부여된다. 선물하는 주식은 전일 종가 기준 5만원 이하로 제한되며 연내 총 10회까지 선물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3명에게 ▲삼성전자 75형 QLED 4K ▲삼성 에어드레서 ▲삼성 갤럭시북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 ▲청정스테이션 등 2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신규 고객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뒤, 이벤트를 신청할 경우 ▲선착순 1000명 교보문고 e-교환권 ▲100만원 이상 매매 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2만원 등을 추가 지급한다. 

이경민 영업지원부장은 "신용등급 상향 기념으로 새해맞이 고객사은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비대면 시대에 맞춰 지인들에게 주식 선물을 하고 푸짐한 경품도 챙길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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