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프리미엄 운세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프리미엄 운세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

[뉴시안= 임성원 기자]NH농협은행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프리미엄 운세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이다. ▲오늘의 운세 ▲이번 주 행운번호 ▲토정비결 ▲직업 운 ▲소원 카드 ▲타로 봇 ▲타로 재물 운 ▲타로 운세 등 다양한 형태의 운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오늘의 운세'를 통해 매일 건강 운과 금전 운, 애정 운 등을 확인하는 게 가능하며, 대화형 챗봇 UI를 활용한 '타로봇 올리'를 통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타로 운세도 알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주 행운번호'를 통해 회차별 로또 번호 추천이나 금주의 당첨 운도 받을 수 있다.

이종찬 농협은행 올원뱅크CELL 리더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해 올원뱅크에 운세 서비스를 도입했다"라며 "새해에도 올원뱅크에서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높임으로써 금융권 대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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