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했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했다. (사진=이마트)

[뉴시안= 박은정 기자]◆이마트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가전' 출시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따라 이마트가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였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라면포트',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전기포트'를 각각 4만9800원에, '일렉트로맨 혼족 미니블렌더'를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그릴과 커피메이커, 나이프케어 등 10여개의 프리미엄 혼족 가전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마트는 지난 2018년부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을 판매해 왔다. 올해에는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라인'을 기획했다.

GS25가 출시한 연세우유콘. (사진=GS25)
GS25가 출시한 연세우유콘. (사진=GS25)

GS25 '연세우유콘' 출시로 우유소비 촉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연세대학교 연세우유와 손잡고 ‘연세우유 우유콘(연세우유콘)’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연세우유콘’은 GS25의 유제품 기획 담당부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유와 유제품 소비 부진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낙농가를 돕기 위해 개발한 GS리테일 프리미엄 PB(Private Brand, 자체브랜드) ‘유어스 프리미엄’ 제품이다.

‘연세우유콘’은 GS25의 유제품 MD(상품기획자)와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제품개발 담당자가 수개월간 공동연구와 개발을 거듭한 끝에 탄생했다. 연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고품질 원유를 원재료로 만들었으며 우유의 함량비율이 60%로 국내 아이스크림 중 최고 수준이다. 일반적인 우유 아이스크림보다 부드럽고 진한 맛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으로 우유 본연의 고소함까지 느낄 수 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낙농가를 살리기 위해 국산 우유 소비 촉진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당시 150여종의 국산 유제품을 하나 구매 시 하나 더 증정하는 1+1 기획행사를 진행하고 고객에게 상품교환권과 할인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정구민 GS25 아이스크림 MD는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돼 큰 어려움에 빠진 낙농가의 수익증대에 도움이 되고 고객에게는 고품질의 원유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선사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자 연세우유콘을 개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우수한 국산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고품질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삼립이 래핑카우 베이커리를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사진=SPC삼립)
SPC삼립이 래핑카우 베이커리를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사진=SPC삼립)

◆SPC삼립,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 베이커리 출시

SPC삼립이 2021년 ‘소의 해’를 맞아 빨간 소가 웃고 있는 캐릭터로 유명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활용해 ‘래핑카우 베이커리’를 출시했다.

‘래핑카우 베이커리’는 프랑스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원료로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식빵 속에 래핑카우 치즈 커스터드와 딸기잼을 넣은 ‘치즈&딸기샌드’, 래핑카우를 넣어 고소한 풍미가 강한 있는 ‘치즈스팀케익’, 호떡 속에 부드러운 치즈 커스터드와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맛을 살린 ‘씨앗치즈호떡’까지 총 3종이다. 전국 편의점·마트·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신축년을 맞아 ‘소’를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와 협업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해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가 '말랑이 과자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말랑이 과자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신축년 맞아 '말랑이 캐릭터 과자선물세트' 판매

롯데제과는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인기가 한층 높아진 캐릭터 말랑이를 전면에 내세워 ‘말랑이 과자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말랑이 과자선물세트’는 행운을 불러온다는 콘셉트로 황금색을 적용했다. 특별히 제작된 황금색 말랑카우가 제품 가장 윗면에 놓여 있으며 이외에 몽쉘·칙촉·칸쵸·빈츠·꼬깔콘 등 총 10종의 인기 과자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만9000원이며 1월 11일부터 옥션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 안에는 그림 큐레이팅 서비스 ‘바오밥 성장그림’의 ‘속담도’가 삽입돼 있다. ‘속담도’는 다양한 속담들을 한 그림 안에 재치 있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보고 맞히면서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발달시킬 수 있는 교육 콘텐츠다. 또 포장지를 조립하여 자판기 형태로 변신시킬 수 있는 등 선물세트 포장 패키지의 활용도를 높였다.

현대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상품권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상품권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설 명절에 상품권 선물하세요"

현대백화점은 신축년 설을 앞두고 2월 1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상품권 데스크에서 '설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기간에 30만원 이상 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사임당 고서화(古書畫)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3종 중 택 1)를 증정한다.

또 서울·경기지역과 현대백화점이 있는 광역시 지역 내에서 상품권을 200만원 이상 구매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전화로 주문하면 2시간 이내에 상품권을 배송해주는 '투 아워 익스프레스 서비스(Two Hour Express Service)'를 받아볼 수 있다.

신세계가 직접 제작한 와인 캐리어를 판매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가 직접 제작한 와인 캐리어를 판매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직접 만든 와인 캐리어 선봬

신세계백화점이 홈술족을 위한 특별한 와인 캐리어를 선보인다.

신세계 와인숍에서 구매할 수 있는 와인캐리어는 와인병 전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신세계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상품이다. 인조가죽으로 제작돼 재사용이 가능하며 어깨 등에 걸칠 수 있는 끈은 홈파티 등 와인을 들고 이동 시 편의성을 높였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타임스퀘어점·경기점·센텀시티점·대구 신세계 와인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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