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신상] 롯데제과·매일유업·CJ제일제당·던킨 外
[마켓 신상] 롯데제과·매일유업·CJ제일제당·던킨 外
  • 박은정 기자
  • 승인 2021.01.13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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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껌 삼총사'로 불리던 후뤠쉬민트껌이 3년만에 재판매된다. (사진=롯데제과)
'대표껌 삼총사'로 불리던 후뤠쉬민트껌이 3년만에 재판매된다. (사진=롯데제과)

[뉴시안= 박은정 기자]◆"대형 껌 삼총사 다시 뭉쳤다"…후레쉬민트, 3년 만에 재탄생

껌 시장에 대형 껌 삼총사의 바람이 분다. 왕년에 대형 껌 삼총사의 일원으로 불리다 모습을 감추었던 후레쉬민트껌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후레쉬민트껌은 1972년 선보인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껌과 함께 국내 껌 시장을 대표하던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2000년대 들어 자일리톨껌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전력 집중을 위해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는 남겨 놓고 후레시민트는 2017년 생산을 중단했었다.

이번에 재탄생한 후레쉬민트는 맛과 향수를 잊지 못하는 마니아들의 요청과 최근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페퍼민트 차를 즐겨 마시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것이다.

쥬시후레쉬·후레쉬민트·스피아민트 일명 대형 껌 3종은 국내 껌 시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린 제품들로 출시 당시 미국의 리글리, 아담스 등 세계적인 제품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다.

삼총사 껌은 롯데제과가 1967년 창립한 이후 양평동에 선진국 설비의 껌 공장을 설립하면서 1호로 탄생시킨 제품이기도 해 상징성이 큰 제품이다.

대형 껌 삼총사 중에 쥬시후레쉬껌은 노란색 포장에 과일 그림이, 후레쉬민트껌은 녹색 포장에 페파민트 꽃과 잎이, 스피아민트껌은 흰색 포장에 허브꽃과 잎이 디자인 돼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대형 껌 삼총사가 1970~1980년대 먹거리가 풍족하지 않던 시절 배고픔을 달래주던 제품으로도 인식될 만큼 사랑받는 제품이기도 해서 한때 국민껌의 칭호를 얻기도 했다.

대형 껌 삼총사는 광고와 판촉 활동도 정겹고 힘을 북돋아 준다는 평가를 얻어 왔다. 과거 윤형주 씨가 부른 시엠송이 최근까지도 불려지고 있으며 껌 속 포장지에 힘을 불어넣는 다양한 긍정 메시지를 인쇄해서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유업이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 신제품을 판매한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 신제품을 판매한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빨대 제거한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 출시

매일유업이 빨대를 제거한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 190㎖’ 제품을 출시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는 2008년 출시한 유기농 우유로, 국내 유기농 우유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하목장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 좋다’라는 믿음으로 만든 브랜드"라며 "친환경을 모토로 하는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품 패키지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빨대 제거는 매일유업에서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이다. 최근 대두된 미닝아웃(Meaning Out : 구매를 통해 개인의 정치적·사회적 신념을 표현하는 소비 행태) 트렌드,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환경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를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빨대를 제거한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는 매일유업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2주간 상하목장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온라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 반응과 판매 추이를 파악하고, 빨대 없는 멸균우유의 판매처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의 신제품 햇반컵반 3종.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신제품 햇반컵반 3종.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햇반컵반 신제품으로 ‘외식형 메뉴’ 트렌드 주도 나선다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 참치마요덮밥’, ‘햇반컵반 간장계란덮밥’, ‘햇반컵반 스팸김치덮밥’ 등 덮밥류 3종을 새로 출시했다.

이는 컵밥시장의 인기 메뉴가 기존 곰탕·국밥 등 가정식 메뉴에서 다양한 외식형 메뉴로 확장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햇반컵반 외식형 대표 메뉴는 스팸마요덮밥·치킨마요덮밥·버터장조림비빕밥 등으로 지난해 햇반컵반 매출의 절반에 달하며 햇반컵반 성장을 이끄는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보다 세분화·다양화하는 소비자 입맛과 취향에 맞춰 신제품 출시를 통해 ‘외식형 메뉴’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3종도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햇반컵반 참치마요덮밥은 고소한 참치에 참치와 어울리는 특제 마요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한 풍미가 특징이다. 햇반컵반 간장계란덮밥은 계란 하나를 통째로 넣고 특제 간장소스를 더해 감칠맛이 일품이다. 햇반컵반 스팸김치덮밥은 스팸과 잘 익은 국내산 김치의 ‘환상 조합’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들 출시로 햇반컵반은 덮밥류 17종과 국밥류 8종 등 총 25종을 갖추게 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컵반은 ‘원밀솔루션(One-meal Solution)’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일명 ‘가정의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들을 추가로 내놓으며 컵밥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던킨이 쫀득한 식감과 더 커진 사이즈의 '이달의 도넛'을 출시했다. (사진=비알코리아)
던킨이 쫀득한 식감과 더 커진 사이즈의 '이달의 도넛'을 출시했다. (사진=비알코리아)

던킨, 쫀득한 식감과 더 커진 사이즈…1월 ‘이달의 도넛’ 출시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1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했다. 

던킨은 2021년 신축년 ‘하얀 소’의 해를 맞아 ‘힘내! 소’를 콘셉트로 도넛을 선보였다. 매일유업과 협업해 신선한 우유를 원재료로 활용했으며, 기존 링도넛 대비 제품 크기를 15% 키운 넉넉한 사이즈와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 커진 사이즈 덕분에 식사대용식으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신제품 ▲우유먹고 큰 소프트 도넛(1900원) ▲우유먹고 큰 화이트 도넛(1900원)은 각각 링도넛 위에 연유 글레이즈와 화이트 코팅을 올린 제품이다.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원료로 활용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던킨은 이와 함께 ▲달콤한 연유 글레이즈와 은은한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연유에 빠진 시나몬롤(1500원)’도 선보였다.

매일유업의 연유를 활용한 음료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콜드브루 라떼와 달콤한 연유 그리고 쫄깃한 커피젤리가 조화를 이루는 ‘커피젤리 콜드브루 연유라떼(4500원)’와 ▲상큼한 딸기 과육이 씹히는 스트로베리 라떼에 연유를 더한 ‘부드러운 딸기연유라떼(4500원)’ 등이다.

던킨은 1월 이달의 도넛 출시를 기념해 ‘우유도넛 기프트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월 14일까지 이달의 도넛 3종과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3개가 포함된 ‘우유도넛 기프트팩’을 2300원 할인된 가격인 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가 설을 맞아 '그리팅 설 특별 기획전'을 열었다. (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가 설을 맞아 '그리팅 설 특별 기획전'을 열었다. (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 프리미엄 케어푸드 '그리팅 설 특별 기획전' 진행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설을 맞아 2월 10일까지 ‘그리팅 설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맞춤형 프리미엄 케어푸드 ‘그리팅’의 인기제품 12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그리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프리미엄 케어푸드 브랜드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유아와 고령층이 쉽게 씹을 수 있도록 부드럽게 만든 ‘연화식(軟化食) 한우 갈비찜 세트(700g*4팩·21만원,)’, 그리팅 특제 소스와 담백한 한우 설깃살로 구성된 ‘한우 양념구이 세트(300g*4팩·10만5000원)’ 등이 있다.

차례상 차림용 육전(200g*2팩), 육원전(동그랑땡, 240g), 동태전(200g) 등 3종으로 구성된 ‘그리팅 전 세트(5만원)’ , 연잎 오겹 수육(300g), 홍시 버섯 불고기(300g), 닭다리살 구이(300g), 고추장 닭 구이(275g) 등 4종으로 구성된 ‘그리팅 반찬 세트(5만5000원)’ 등 간편식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올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집에서 오붓한 명절 연휴를 보내려는 ‘스테이 홈 트랜드’ 가 확산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SPC삼립)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SPC삼립)

SPC삼립, ‘빚은’ 새해 복(福)한가득 설선물세트 19종 출시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설날을 맞아 ‘설 선물세트 19종’을 출시한다.

빚은 선물세트는 ‘백설 福찹쌀떡세트’, ‘전통한과세트’, ‘福한가득 떡국떡세트’ 등 1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선물세트인 ‘福찹쌀떡 세트’는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福찹쌀떡과 가래떡이 함께 구성돼 있다. ‘福한가득 떡국떡세트’는 국내산 쌀로 만든 쫄깃한 떡국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또 전통한과세트·양갱세트·만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찹쌀산자·개성약과·제수편 등 상차림 제품도 판매한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신축년 새해에는 ‘빚은 설선물세트’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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