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가 이지 퀼팅 재킷을 출시했다. (사진=이랜드)
이랜드 스파오가 이지 퀼팅 재킷을 출시했다. (사진=이랜드)

[뉴시안= 박은정 기자]이랜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2021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NEW 이지 퀼팅 재킷’을 출시했다.

지난해 가을/겨울(F/W)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퀼팅 재킷을 봄 분위기에 맞춰 컬러와 디자인에 변화를 줘 다섯 가지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다.

스파오는 매년 1월 덤블 플리스를 핵심 상품으로 출시해왔지만 올해는 퀼팅 재킷의 인기에 힘입어 2021년 첫 상품으로 이지 퀼팅 재킷을 공개했다. 클래식하고 기본적인 이미지의 퀼팅에 화사한 컬러감과 다양한 디자인을 더 해 스파오만의 퀼팅 재킷을 탄생시켰다.

스파오의 ‘이지 퀼팅’은 재킷 하나로 클래식 웨어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하며 어떤 아이템을 매치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재킷형·베스트형·크롭형 등 다섯 가지 스타일로 제작했다.

대표 상품인 ‘덤블카라 퀼팅 점퍼’는 목 부분의 귀여운 덤블카라와 소매 주름을 넣어 보온성을 높였으며 ‘리버서블 퀼팅 베스트’는 카라가 없는 조끼 형태의 퀼팅 점퍼로 재킷이나 패딩 안에 이너로 활용하기에 좋다. 가격은 각각 5만9900원과 3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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