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스포츠] 임성재, PGA 소니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 노린다
[주말스포츠] 임성재, PGA 소니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 노린다
  • 기영노 편집위원
  • 승인 2021.01.15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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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14일(현지시간) 미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라CC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투어 두 번째 대회인 소니오픈 첫날 1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1R 경기가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2언더파로 공동 2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시스)
임성재가 14일(현지시각) 미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라CC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투어 두 번째 대회인 소니오픈 첫날 1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1R 경기가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2언더파로 공동 2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시스)

[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미국남자프로골프 PGA 임성재 선수가 2주 연속 ‘톱 5’, 나아가서 우승까지 노린다.

손흥민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세필드를 맞아 팀 승리와 득점 공동 1위,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

이집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남자핸드볼팀이 벨라루스와 2차전을 갖는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IBK 기업은행에 또다시 셧아웃 승을 올릴 것인가?

임성재 2주 연속 ‘톱 5’ 도전

임성재 선수가 총상금 660만 달러의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톱 5’를 노린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PGA 투어 올 시즌 두 번째 공식대회인 소니 오픈에 출전한다. 임성재는 지난 11일 끝난 올 시즌 PGA 투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었다.

임성재는 2020년 3월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가든스에서 열린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로 첫 우승을 차지했었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프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해리스 잉글리시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디펜딩 챔피언 미국의 캐머런 스미스는 2연패를 노린다. 소니오픈에는 2008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 선수가 출전한다. 그리고 스폰서 초청을 받은 양용은, 강성훈, 이경훈, 김시우, 허인회 등 임성재를 포함, 한국선수 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허인회는 현지 월요예선에서 2위로 통과, 처음으로 PGA 무대를 밟게 된다. 아내 육은채 씨가 예선에이어 본선에서도 캐디로 뒷바라지를 한다.

손흥민의 토트넘 17일(일요일) 밤 11시 세필드 원정 경기

지난 14일 새벽 5시 풀럼과의 경기에서 3게임 연속골에 실패한 손흥민(토트넘)이 오는 17일 밤 11시 5분,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세필드 유나티이드와 1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세필드는 지난 13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었다(1승2무15패). 세필드의 첫승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5대 빅 리그 팀들 가운데 가장 늦었다.

세필드는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겨우 9골(게임당 0.5골)을 넣었지만, 무려 29골을 내줘, 게임당 2골 가까이 허용하고 있다.

손흥민은 풀럼전에서 3게임 연속골에 실패했지만, 세필드와의 경기에서 다시 골을 넣고 팀 승리는 물론 득점왕 경쟁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세계남자핸드볼대회, 한국 16일 벨라루스와 조 2차전

한국 남자핸드볼이 오는 16일 이집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27회 세계남자선수권대회 벨라루스와 H조 2차전을 벌인다.

한국은 H조에서 러시아, 슬로베니아, 벨라우스와 함께 H조에 속해 있다. 한국은 2020년 1월 쿠웨이트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선수권대회 티켓을 따냈었다. 강일구 감독이 이끄는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은 실업선수들을 제외하고 19명의 대학생 선수와 1명의 고등학생으로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32개국이 참가해 8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조별리그로 펼쳐지는 예선에서 각 조 상위 3팀이 본선 라운드에 진출하고 다시 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본선 라운드를 치러 각 조의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해 이후 토너먼트를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15일 슬로베니아와 첫 경기(29-51로 대패)를 치른데 이어 16일 벨라루스 그리고 18일 러시아와 H조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한국은 1997년 15회 중국 대회에서 8강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지난 2019년 26회 대회 때는 남북 단일팀을 이뤄 순위결정전에서 일본을 꺾고 22위를 차지했었다.

대회 개막 직전 코로나 19로 인해 체코와 미국이 출전하지 못해 급하게 북 마케도니아와 스위스로 대체 되었고. 원래 관중 20%를 받으려다가 무관중으로 변경했다.

흥국생명, 일요일 IBK 기업은행 만난다.

2020~21시즌 흥국생명은 IBK 기업은행 팀에게 완승을 거두고 있다.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에게 3라운드모두 3-0 셧아웃 승을 올렸다. 그 가운데 12월 18일 경기가 가장 극적이었다.

당시 흥국생명은 외국선수 루이스의 부상과 팀 내분으로 GS 칼텍스에게 2-3으로 첫 패배를 당한 후 한국 도로공사에게는 0-3으로 셧아웃을 당해 2연패의 늪에 빠졌었다.

그런 가운데 12월 18일 3라운드 경기에서 기업은행이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흥국생명을 잡아보기 위해 표승주, 김수지 등이 활발한 공격으로 매 세트 접전을 벌였지만, 이재영이 18득점(경기 MVP)을 올리며 살아났고, 김연경이 모처럼 제 역할을 한 흥국생명에 또다시 0-3으로 패했었다.

흥국생명은 지난 13일 한국도로공사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이겨 승점 40점(14승3패)으로 2위 GS 칼텍스(31점)에 9점이나 앞서 있다.

오는 17일 오후 4시 기업은행 홈코트인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질 흥국생명 대 IBK기업은행 경기, 또다시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을 셧아웃으로 물리치고 선두를 굳힐 것인지, 아니면 외국 선수 없이 싸우는 흥국생명이 덜미를 잡힐 것인지......

안양 KGC,부산 KT 중위권 싸움 치열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3시 안양체육관에서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홈팀 안양 KGC(4위)와 원정팀 부산 KT(5위)가 경기를 갖는다.

안양 KGC 12일 인천 전자랜드에 61대79로 대패를 당했고, 부산 KT 13일 서울 삼성에 76대74로 이겨 팀 분위기가 좋다.

안양 KGC 오세근(34, 200cm)은 12일 인천 전자랜드 전에 출전했지만 2득점에 그쳤다.안양 KGC인삼공사는 지난 10일 울산 원정 경기에서 현대 모비스에게 65-66으로 1점 차 역전패를 당했다.

그날 경기 패배로 다시 연패 수렁에 빠졌고, 최근 3연패를 당하고 있다.그런 가운데 팀의 골밑 기둥인 오세근이 치아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은 것이다. 오세근은 10일 울산 전에서 2쿼터 4분여를 남기고 숀 롱을 막다가 손 롱의 팔꿈치에 턱을 가격 당했다. 턱 부위에 고통을 호소한 오세근은 간단한 응급조치만 취한 뒤 계속 경기에 임했다.KGC인삼공사에서 오세근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오세근 출전여부에 따라 KGC 인삼공사의 골밑 무게감이 확연히 달라진다.만약 16일 부산 KT와의 홈경기에 오세근이 뛰지 못할 경우 최근에 출전 시간이 부쩍 늘어난 2년차 빅 맨 김경원과 신인 한승희가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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