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LGU+, 갤럭시S21 사전 개통 돌입…언택트·MZ세대 겨냥 이벤트 '눈길'
SKT·KT·LGU+, 갤럭시S21 사전 개통 돌입…언택트·MZ세대 겨냥 이벤트 '눈길'
  • 조현선 기자
  • 승인 2021.01.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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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S21 개통 행사에서 2호 개통 고객 김현주씨(서울)가 무인 매장에서 폰을 수령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뉴시안= 조현선 기자]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22일,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사전예약 물량에 대한 개통을 시작했다. 28일까지 순차 개통된다. 

SK텔레콤은 사전예약 기간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을 통해 사전예약한 고객 중 약 50%는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MZ세대'가 갤럭시S21 시리즈의 주 고객층인 셈이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업계는 MZ세대를 위한 사전개통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먼저 SKT는 22일 홍대입구역 부근에 마련된 ICT멀티플렉스 'T팩토리'에서 국내 최초 갤럭시S21 무인 개통 행사를 개최했다.

SKT는 고객 안전과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해 T팩토리의 무인 구매공간인 'T팩토리24'에서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SKT가 신규 디바이스 개통 행사에 무인 개통 시스템을 이용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날 행사에는 갤럭시S21 예약 구매 고객 중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고객들이 시간 간격을 두고 T팩토리에 방문했다. 이들은 SKT의 무인 개통 시스템을 이용해 예약한 단말기를 개통한 최초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추첨을 통해 V컬러링∙웨이브∙플로 등 SKT의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고품질로 이용할 수 있는 ▲갤럭시S21울트라 ▲삼성 더 셰리프 TV ▲삼성 갤럭시탭S7 등 풍성한 경품도 수령했다. 

SKT는 이번 론칭을 맞아 고객들이 갤럭시S21 및 함께 즐길 수 있는 SKT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T팩토리 내부 공간을 개편했다.

고객들이 갤럭시S21의 기능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삼성의 갤럭시S21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를 T팩토리 내부에 설치했다. 또 V컬러링∙웨이브∙플로∙원스토어북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라이브러리’도 강화했다. 

한편 SKT는 갤럭시S21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스펙트럼’ 등 다양한 구독 연계 서비스 ▲Xbox∙PS5 등을 제공하는 T다이렉트샵 고객 추첨 이벤트 ▲SK매직 인기 가전을 할인 받는 ‘New 구독서비스 미리보기’ ▲‘5GX 퍼펙트 클럽 갤럭시S21’ 등의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방송인 박권(왼쪽)과 먹방 BJ 쯔양이 비대면으로 초청된 고객과 함께 직접 V컬러링을 시연, KT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설명했다. (사진=KT)
방송인 박권(왼쪽)과 먹방BJ 쯔양이 비대면으로 초청된 고객과 함께 직접 V컬러링을 시연, KT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설명했다. (사진=KT)

KT는 사전개통에 앞서 지난 21일 저녁 온라인을 통해 'BJ쯔양과 함께하는 온라인 캠핑 먹방 Live'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Live 전야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KT 공식 유튜브 채널과 쯔양 채널에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방송은 '이색적인 캠핑 먹방'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먹 BJ쯔양과 방송인 박권 등은 함께 추첨을 통해 비대면으로 초청된 고객과 함께 V컬러링을 시연하는 등 KT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강조했다.

KT는 앞서 SK텔레콤과 V컬러링 공동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2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날부터 KT 고객들도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인 V컬러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삼성 갤럭시노트20, 울트라(OEM 단말) 사용자들부터는 단말 업데이트를 통해 발신 때 V컬러링 영상을 볼 수 있다. 

갤럭시S21 구매자들은 정식 출시일인 29일에 맞춰 V컬러링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1일 LG유플러스의 갤럭시S21 1호 가입자인 육준협 책임의 아들 육조은군에게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갤럭시 S21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좌측부터) 육준협 책임, 육조은 군, 단말/IoT마케팅팀 남민주 선임.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도 갤럭시S21 사전개통을 시작했다.  

LG유플러스의 갤럭시S21 1호~4호 개통고객은 임직원의 가족들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부터 5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리모두 투게더, S21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갤럭시S21과 U+ 투게더 결합 상품 가입이 필요한 사연을 받아 총 4명의 고객을 선정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강남역 부근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사전개통행사를 열고, 1등으로 선정된 임직원의 가족과 함께 갤럭시S21 전달식을 진행했다.

갤럭시S21 1호 개통 고객은 기술부문 클라우드아키텍처팀 육준협 책임의 자녀 육조은군(17)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매월 1일 ‘매형에게 데이터 선물해주기’ 알람을 설정했던 사연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결합이 어려웠던 사연 ▲복잡한 서류가 필요했던 외국인 배우자와의 결합할인 사연 등 다양한 사연자들이 당첨됐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틈에서 내달 9일까지 갤럭시S21 이벤트 '틈플레이21'을 운영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다.

‘틈플레이’는 틈만의 신개념 사용경험 콘텐츠이다. 상품을 만져보는 체험에 그치지 않고, 즉석에서 내 것처럼 부담 없이 즐기며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게 하는 경험을 제안한다.

첫 주인공은 갤럭시S21가 맡았다. 틈플레이21은 ‘일상의 퍼즐을 맞춰라’ 콘셉트로 2~5층까지 틈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며 갤럭시S21의 특장점인 카메라 기능과 S펜을 전면적으로 경험하는 방식이다.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틈에 방문해 멤버십 앱에 가입하면 현장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원하는 색상의 갤럭시 S21 기종과 함께 게임 미션지를 함께 수령하게 된다. S펜 역시 라미(Lamy) 또는 모나미와 협업한 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미션지에 적힌 힌트를 따라 미니어처 알파벳 큐브 블록을 찾고, 나만의 메시지를 만들어 갤럭시S21로 촬영 후 인증하면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된다. 미션을 완료한 고객 대상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레고 열쇠고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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