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새로운 다이렉트 보험 TV 광고에 방송인 유재석이 '새 얼굴'로 발탁됐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의 새로운 다이렉트 보험 TV 광고에 방송인 유재석이 '새 얼굴'로 발탁됐다. (사진=삼성화재)

[뉴시안= 임성원 기자]삼성화재의 새로운 다이렉트 보험 TV 광고에 방송인 유재석이 '새 얼굴'로 발탁됐다.

25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가 7년 연속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1위인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 신규 광고에 예능인 유재석을 모델로 기용했다.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자동차보험과 함께 운전자보험, 어린이보험 등 다이렉트 채널에서 다양한 종류의 보험이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했다고 삼성화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다양한 '부캐(부 캐릭터)'의 모습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 준 유재석이 모델로 낙점됐다. 또 유재석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에게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다는 점도 반영됐다.

이번 신규 광고는 삼성화재 다이렉트에 가면, 보험이 필요한 순간, 자동차보험이 필요한 순간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진행됐다.

먼저 '삼성화재 다이렉트에 가면' 편에서는 다양한 부캐를 보유한 유재석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다이렉트 보험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시장에 가면'이라는 노래를 활용했다.

일반인 시청자들과 소통하던 유재석의 캐릭터를 살린 '보험이 필요한 순간' 편에서는 일상 속에서 보험이 필요한 순간이 생길 경우, 유재석이 밝고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자동차보험과 어린이보험 등을 추천하는 모습이 전개된다.

끝으로 '자동차보험이 필요한 순간' 편에서는 자동차보험 가입 여부를 고민 중인 고객에게 유재석이 명쾌하게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라는 답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권혁진 삼성화재 디지털자동차영업부장은 "올해는 삼성화재 다이렉트가 새로운 도약을 하는 해가 될 것이다"면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1위의 성공 방정식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보험과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는 디지털 보험의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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