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설맞이 세일이 진행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설맞이 세일이 진행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뉴시안= 박은정 기자]롯데하이마트가 온라인쇼핑몰에서 설맞이 세일을 한다. 지금 주문하면 설 전에 받아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은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2월 14일까지 ‘신축년 설맞이 세일’을 한다. TV·세탁기·에어컨 등 주요 가전을 설 연휴 기간에만 받을 수 있는 혜택가로 준비했다.

신학기를 앞두고 PC·IT 가전 세일도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로보락 로봇청소기·아이패드 에어 4세대(64GB)·LG전자 기화식 가습기(5L)·시디즈 링고 의자 등이 준비됐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10%를 최대 5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엘페이(L.pay)로 결제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만 포인트 추가 적립해준다.

9일에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연휴 시작 전까지 배송·설치가 가능하다. 대형 가전 행사 상품을 9일 오후 7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날 10일까지 설치 받을 수 있다.

특히 10일까지는 상품을 구매 당일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온라인쇼핑몰 ‘오늘 배송’ 서비스 상품을 오후 1시까지, ‘2시간 퀵’ 서비스 상품을 오후 4시 반까지 구매하면 당일 설치·배송된다.

‘가전 셋뚜셋뚜 만들기’, ‘선물하기’ 이벤트도 있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가전 셋뚜셋뚜 만들기’ 앙케이트 이벤트에 참여해 행사 품목을 직접 고를 수 있다. 가전·PC·가구·기타 4가지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세트당 최소 2품목에 투표할 수 있다. 이벤트가 끝나면 가장 많이 투표된 품목을 뽑아 2월 4주차에 세트 상품으로 구성해 특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기만 해도 혜택을 준다.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3000명에게 엘포인트(L.POINT) 1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참여자 가운데 5명에게는 교촌치킨 허니콤보 세트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22일에 발표하고 경품은 3월 29일 준다.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에게도 사은품을 준다. ‘선물하기’를 이용해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30명을 뽑아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선물을 주고받은 소비자 10명에게도 파리바게뜨 케이크를 전달한다.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동 응모된다.

김규호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마케팅팀장은 “올 설에는 집합 금지 조치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 같아 설 기간에만 진행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가전 셋뚜셋뚜 만들기’ 이벤트에 많이 참여할수록 행사를 더욱 알차게 꾸밀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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