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 (사진=네이버 영화)

[뉴시안= 조현선 기자]11일부터 14일, 길고도 짧은 4일간의 연휴가 시작됐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정부는 부모님께 찾아뵙는 것조차 자제해 달라 간곡히 호소한다. 이동통신사들은 영상통화 무료 지원 혜택을 내세웠다. 

극장가도 마찬가지다. 명절은 온가족이 함께 영화관으로 쏟아져 나올 대목이지만 지난 추석부터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이에 방송가들은 추석 연휴 내내 온 가족과 함께, 혹은 나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KBS 1TV

▲11일 오후 10시 35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4일 오후 11시 40분 리틀 포레스트

 

◇KBS 2TV

▲11일 오후 9시 15분 공조

▲12일 오전 10시 25분 미스터 주:사라진 VIP

▲12일 오후 10시 10분 광대들:풍문 조작단

 

◇MBC 

▲11일 오후 11시 20분 라라랜드

▲13일 오후 8시 50분 검객

 

◇SBS

▲11일 오후 10시 10분 #살아있다

▲12일 오후 10시 15분 히트맨

▲13일 오후 8시 40분 보헤미안 랩소디

▲14일 오전 10시 50분 큰 엄마의 미친 봉고

 

◇EBS 1TV 

▲11일 오후 1시 집으로

▲12일 오후 1시 캐스트 어웨이

▲12일 오후 6시 애니메이션 마법 버스 타요

▲13일 오후 10시 45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4일 오후 1시 30분 워 웨건

▲14일 오후 10시 35분 부산행

 

◇JTBC

▲11일 오후 10시 30분 1917

▲12일 오후 11시 강철비 2:정상회담

▲13일 오후 10시 30분 반도

 

◇MBN 

▲12일 오후 9시 50분 남산의 부장들

▲13일 오후 9시 국제수사

 

◇채널A 

▲14일 오후 7시 40분 미쓰 와이프

 

◇TV조선

▲14일 오후 10시20분 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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