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사진=키움증권)

[뉴시안= 임성원 기자]키움증권은 이달 8일부터 시작된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의 참가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대회는 총상금 1억6735만원 규모로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영웅문(HTS)·영웅문S(MTS) 등을 통해 가능하다.

예탁자산별 주식리그의 수익률 1위에게는 각 ▲5000만원(1억클럽) ▲2000만원(3000클럽) ▲800만원(500클럽) ▲100만원(100클럽) 등의 상금을 준다. 선물옵션은 단일리그로 운영되며, 1위에게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대회 기간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전개한다. 먼저 대회 기간 매주 거래 금액 1위 대상으로 현금 70만원을 증정한다. 또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 중 추첨해 현금 30만원과 15만원,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관계자는 "참가자가 3만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고객이 관심을 보인다"면서 "고객들에게 더 생동감 있는 거래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상위 참가자들의 실황 중계와 매매입체분석, 거래 상위 종목 등의 정보를 제공해 대회 참가자들이 더 흥미롭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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