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X골프의 로열라인 신제품 ‘TI21 드라이버’.(사진=KDX골프)
KDX골프의 로열라인 신제품 ‘TI21 드라이버’.(사진=KDX골프)

[뉴시안= 정창규 기자] “도깨비 골프의 장타 신화는 계속된다.”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비거리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도깨비골프가 골프 시장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KDX골프(대표이사 우찬웅)로 이름을 바꾸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리며 대한민국 토종 골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진 도깨비골프가 KDX골프로 새롭게 시작하며 출시한 제품은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로열 라인의 ‘KDX-TI21’ 드라이버이다.

480cc의 대형 헤드인 ‘KDX-TI21’ 드라이버는 DEEP HEAD와 SHALLOW FACE의 장점만을 조합한 설계로 비거리와 관용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성능만큼은 최고가의 고반발 드라이버를 능가하지만 오히려 가격 부담은 대폭 낮추어 시니어뿐만 아니라 여성 골퍼와 정체기를 겪는 골프인, 골프 입문자 모두에게 진입 장벽을 없앤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체 연구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제품들을 개발해 오고 있는 KDX골프는 앞서 발표한 ‘DX-109P’ 아이언에 이어 뛰어난 직진성과 비거리 향상을 구현한 ‘KDX-TI21’ 드라이버를 연달아 출시하면서 올시즌 골프 시장에서 그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KDX골프는 “특히 고탄성 샤프트를 채택하고 480cc HEAD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TENSION과 손에 감기는 듯한 편안한 타구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인기의 비결을 전했다. 이어 “향후 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지키며 대중적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외연적인 확대도 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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