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3월 1일부터 일주일간 '만세위크' 행사를 펼친다. (사진=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이 3월 1일부터 일주일간 '만세위크' 행사를 펼친다. (사진=이랜드리테일)

 [뉴시안= 박은정 기자]이랜드리테일이 3월 1일부터 일주일간 역대급 할인 혜택을 담은 ‘만족 보장 세일 위크, 만세위크’를 진행한다. 참여사는 NC·뉴코아·2001아울렛·동아 등 도심형 아울렛 전 지점과 이랜드몰 등이다.

이번 만세위크는 이랜드리테일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펼쳐진다. 20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고객들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슈펜이 오프라인 만세위크의 포문을 연다. 3월 1일 시작되는 슈펜 만세 특가 릴레이는 매일 한가지 특가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또 같은날 슈펜은 국내산 3종 필터 마스크 50매를 4000원에 제공한다. 이어 여성 플랫슈즈·양말·백팩·슬리퍼·우산·스카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5000원 수준의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아동 실내화를 1+1 판매하는 행사를 이어간다.

행사 기간 동안 이랜드리테일 도심형 아울렛에 입점해 있는 200여개 패션 브랜드는 역대급 브랜드데이를 전개한다. 뉴발란스·아디다스·더아이잗·로가디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유명 패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3월 3일 이랜드리테일의 40여개 PB브랜드 전 매장은 전 품목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벌인다. 아동복부터 캐주얼·남성복·여성복 등 온 가족의 봄 신상 의류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요일별 릴레이 특가 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해 선보인다.

또 같은날 구매객에게 포인트를 3배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5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친환경 대용량 아이템 ‘쿨리백’(쿨링 리저블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3·1절의 의미를 담은 한정판 굿즈 ‘모나미 153 볼펜 세트’도 증정한다.

이랜드몰은 3월 1일부터 5일간 반값쿠폰과 득템상품·릴레이 극한특가로 구성된 온라인 만세위크를 진행한다. 반값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쿠폰 적용 시 킴스클럽·미쏘·이랜드 아동복 브랜드·에블린·모던하우스의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다채로운 기획전으로 구성한 극한특가는 요일별 약 500여 종에 달하는 ‘릴레이 극한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합리적으로 쇼핑하고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모아 특별한 혜택을 더해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이랜드와 함께 행복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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