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3월 7일까지 패션위크를 전개한다. (사진=쿠팡)
3월 7일까지 패션위크 전개.(사진=쿠팡)

[뉴시안= 박은정 기자]쿠팡이 오는 7일까지 ‘3월 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봄을 맞이해 새 단장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기획전에서는 패션 아이템 신상품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패션위크는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일주일간 패션 트렌드와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다. 이달의 테마는 ‘봄 신상 특가전’이다. 쿠팡은 원피스·트렌치코트·가디건 등 2021 봄/여름(S/S) 시즌에 적합한 트렌디한 아이템과 야상점퍼·데님자켓 등 활동성이 좋은 캐주얼한 패션 아이템으로 이번 패션위크를 꾸렸다.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로라로라·초코몽·제프몽·네파키즈·크리스틴프로젝트·온앤온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애플핑크·에스핏·헤지스 등 브랜드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그 외 라티젠·앤드지·난닝구·마인드브릿지·로엠·미쏘·헤지스·조이너스·숲 등 의류 브랜드도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쿠팡은 모든 연령층을 만족시킬 다양한 브랜드 구색도 갖췄다.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라티젠 LTG7 COLLAR 원피스 ▲폴햄 남녀공용 보아 후드 집업 ▲앤드지 세미오버핏 더블 트렌치코트 ▲리바이스키즈 아동용 박스탭 긴팔티셔츠 ▲단골언니 여성용 골드장식 펌프스힐 등이 있다.

이준석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3월 패션위크는 다양한 봄 신상 특가전으로 준비했다”며 “쿠팡이 제안하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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