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 시리즈가 평면 프레임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이폰12 시리즈와 유사한 사각 디자인이다.19일(현지시각) IT 팁스터 존 프로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플워치7 시리즈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앞서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와 2021년형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한 옆 부분이 납작하고 각진 모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 시계의 특성상 날카로운 모서리는 다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좀 더 둥근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TF인터내셔널 궈밍치 연구원의 예상과도 유사하다. 그는 지난해 애플워치6 시리즈의 출시 전, 2021년 출시될 애플워치는 새로운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번 애플워치7 역시 OLED 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 두꺼워질 가능성도 높다고 봤다. 모델의 크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존 애플워치 밴드와의 호환성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애플워치6 시리즈의 경우 44mm, 40mm 두 모델로 출시된 바 있다. 존 프로서는 또한 애플워치 최초로 연한 녹색의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지난해 출시한 애플워치6 시리즈를 통해 △블루 △Product (RED) 등의 색상을 새로 선보인 바 있다. 새로운 애플워치는 오는 9월 열릴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아이폰13(가칭)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워치7 시리즈는 침 없이 광학 센서만을 활용해 혈당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모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애플워치 시리즈7 예상 렌더링 이미지 (사진=유튜브 채널 FRONT PAGE TECH 캡쳐)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워치7 시리즈가 기존의 디자인을 탈피해 평면 프레임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이폰12 시리즈와 유사한 평면 디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각) IT 팁스터 존 프로서는 애플워치7 시리즈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애플워치의 측면이 전작과 달리 납작하고 각진 모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와 2021년형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모델간 통일감을 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단, 시계의 특성상 날카로운 모서리 탓에 다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좀 더 둥근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TF인터내셔널 궈밍치 연구원의 예상과도 유사하다. 그는 지난해 애플워치6 시리즈의 출시 전, 2021년 출시될 애플워치는 새로운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애플워치7 역시 OLED 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 두꺼워질 가능성도 높다고 봤다. 모델의 크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존 애플워치 밴드와의 호환성을 고려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애플워치6 시리즈의 경우 44mm, 40mm 두 모델로 출시됐다.

존 프로서는 또한 애플워치 최초로 그린 컬러의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지난해 출시한 애플워치6 시리즈를 통해 △블루 △Product (RED) 등의 색상을 새로 선보인 바 있다. 

새로운 애플워치는 오는 9월 열릴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아이폰13(가칭)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워치7 시리즈는 침 없이 광학 센서만을 활용해 혈당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모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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