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스포츠] 고진영, 볼런티어 대회서 세계랭킹 1위 탈환한다
[주말스포츠] 고진영, 볼런티어 대회서 세계랭킹 1위 탈환한다
  • 기영노 편집위원
  • 승인 2021.07.02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고진영이 3번홀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
지난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고진영이 3번홀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

[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에서 100주일 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빼앗긴 고진영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에서 다시 1위 자리를 노린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투수는 두산 베어스전에 출전, 4승에 성공, 신인왕 굳히기에 나선다. 

윔블던 테니스에서 세계랭킹 1위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호주오픈, 프랑스 오픈에 이어  세 번째 우승으로 메이저대회 20승을 노린다. 

유럽과 남미는 이번 주말에 각각 유로 2020, 2021 코파 아메리카 4강에 오를 팀을 가린다.

키움 히어로즈 대 KT 위즈의 스윕 시리즈 공방

프로야구 주말 3연전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수원 경기가 가장 관심을 끌고 있다.

두 팀은 올 시즌 두 번 맞붙었는데, 4월16일부터 18일까지 첫 번째 시리즈는 kt 위즈가 스윕을 했다. 그리고 5월4일부터 6일까지 두 번째 3연전은 키움 히어로즈가 2연승을 올렸다. 시리즈 첫 경기인 5월 4일 경기가 비로 취소가 되어서 2경기만 열렸다.

이제 세 번째 만나서 어느 팀이 우위를 보일 것인지, 키움이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면 kt의 1위 자리(42승 27패)가 위태롭고, kt가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면 6위 키움 히어로즈(38승 36패)가 하위권 팀들에 추격을 받게 된다.

오늘 첫날 경기는 두 팀 모두 에이스들을 내세운다. 키움 히어로즈 요키시, KT 위즈 쿠에바스다. 요키시가 이기면 KBO리그 투수 가운데 올 시즌 처음으로 두 자리 승수(10승)에 도달한다.

그 밖의 4경기 오늘 선발 투수는 광주 경기 두산 베어스 유희관,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투수, 인천문학 경기 롯데 자이언츠 최형환, SSG 랜더스 가빌리오 투수, 잠실경기 한화 이글스 김민우, LG 트윈스 캘리 투수, 창원 경기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 NC 다이노스 파슨스 투수다.

LPGA, 고진영 다시 세계 1위 탈환할까

100주일 만에 미국의 넬리 코다에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빼앗긴 고진영은 미국 텍사스주 올드 아메리칸 골프 클럽(7월 2일~5일)에서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 출전하고 있다.

고진영은 올 시즌 10개 대회 출전에서 ‘톱 10’ 진입은 5번이다. 고진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었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LPGA 무대에서 크게 부진하다. 올해 15개 대회에서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미국의 넬리 코다가 혼자서 올린 승(3승)수보다도 적다.

과연 고진영이 올 시즌 한국 선수 3번째 우승으로 미국이 넬리 코다에게 내 어준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할 것인지....

한국 선수들은 고진영 외에 세계랭킹 6위 김효주. 2018년 이 대회 우승선수 박성현, 도쿄올림픽 대표 김세영과 ‘이정은6’가 출전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미국의 넬리 코다, 도쿄올림픽에 고진영, 김효주, 김세영과 함게 출전하는 박인비 등은 출전하지 않고 있다.

윔블던 테니스, 조코비치 메이저 대회 20승 향해 순항 중

세르비아의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가 지난 30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세계랭킹 35위 케빈 앤더슨을 3-0으로 완파하고 3회전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3회전에서 세계랭킹 90위 이탈리아의 안드레아스 세피를 3대0으로 꺾은, 세계랭킹 114위 미국의 데니스 커들라 선수와 싸운다. 조코비치가 2연승을 올린 선수라 4회전 진출은 무난할 것 같다.

조코비치는 이미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을 제패해 메이저대회 19승을 올리고 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과 동급(20승) 선수가 된다.

세계랭킹 71위의 권순우는 2회전에서 세계랭킹 62위 독일의 도미니크 쾨퍼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권순우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었던 이형택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 최근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어서 최대 메달까지 바라보고 있다.

유로 2020, 독일 프랑스 탈락, 주말 8강전

유로 2000은 강력한 우승 후보 독일과 프랑스가 탈락한 가운데 주말에 8강전이 치러진다.

독일은 잉글랜드에 54년 만에 메이저대회에서 패해 탈락했고, 프랑스는 스위스에 승부차기로 무너졌다.

7월 3일 토요일 새벽 1시 스위스 대 스페인, 새벽 4시 벨기에와 이탈리아가 각각 맞붙는다. 세계랭킹 1위 벨기에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탈리아와의 경기가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할 수 있다.  벨기에는 예선을 포함 16강전까지 8골(1실점)을 넣었고, 이탈리아는 9골(1실점)을 넣고 있다. 

벨기에의 케빈 더 브라이너, 에덴 아자르가 16강전에서 부상을 당해 이탈리아전에 나오지 못하는 것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유럽의 주요 베팅업체들은 이탈리아(5.00)가 벨기에(8.00)를 꺾고 4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벨기에는 세계랭킹 1위이고, 이탈리아는 최근 국제경기 31경기 무패(12연승)행진을 하고 있다.

7월4일에는 새벽 1시에 체코 대 덴마크, 4시에 우크라이나와 잉글랜드가 각각 8강전을 갖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