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도 찜한 현대차 ‘캐스퍼’, 사전예약 판매
文대통령도 찜한 현대차 ‘캐스퍼’, 사전예약 판매
  • 남정완 기자
  • 승인 2021.09.14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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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첫 경형 SUV 캐스퍼.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첫 경형 SUV 캐스퍼. (사진=현대자동차)

[뉴시안= 남정완 기자]현대차가 경형 SUV ‘캐스퍼’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14일 현대차는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을 통해 캐스퍼의 주요 사양과 디자인, 트림별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가 아토스 단종 이후 19년 만에 출시하는 경형 SUV 캐스퍼는 △작지만 개성 있는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 등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에 지능형 안전 기술,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및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락폴딩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모던 트림부터는 눈길, 진흙길, 모래길 등 주행조건과 노면 상태에 따라 구동력, 엔진 토크, 제동 등을 통합 제어하는 2WD 험로 주행 모드를 기본 탑재했다.

캐스퍼의 판매가격은 트림 별로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1.0 터보 엔진을 탑재한 ‘캐스퍼 액티브’는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스마트·모던 95만원 △인스퍼레이션 90만원이 추가된다.

한편 ‘광주형 일자리’ 1호 차량인 캐스퍼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현대차 위탁을 받아 생산한다. GGM은 광주시와 현대차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자동차 생산 합작법인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문제와 자동차 업계의 고임금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예약 첫날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경형 SUV 차량 캐스퍼를 온라인을 통해 예약했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캐스퍼 차량은 문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것으로 퇴임 후에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캐스퍼 차량 구매는 문재인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상생형 지역 일자리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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