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바디프랜드가 추석 연휴에도 정상 영업과 배송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는 추석 연휴 시작일인 19일부터 추석 전날인 20일에도 모든 직영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석 당일에는 36개의 전국 주요 전시장이 문을 열어 고객을 맞이한다. 22일부터는 모든 전국 12개 직영 전시장에서 정상 영업을 한다.

바디프랜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이벤트도 전개한다. 우선 모델과 관계없이 안마의자 구매·렌탈 고객 전원에게는 체성분계 분석 스마트 체중계 '바디스케일'과 고급 안마의자 러그가 증정된다. 스테디셀러 '더팬텀'과 '더파라오'를 구매·렌탈하면 마사지웨어·BTN 스페이스 퍼퓸 5종세트, 손흥민 선수 사인이 각인된 한정판 헤드쿠션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21명의 고객에게는 벤타스 안마의자(정가 500만원)를 1대 더 증정한다.

연휴 중에도 배송은 계속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를 건강 및 효도 선물로 보내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연휴 중에도 250여명 배송인력이 총동원돼 배송에 나설 것"이라며 "안마의자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헤아려 최대한 빠르게 배송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