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화요일(21일) 추석 당일 전국 비소식…“한가위 보름달 보기 어려워”
[날씨] 화요일(21일) 추석 당일 전국 비소식…“한가위 보름달 보기 어려워”
  • 조현선 기자
  • 승인 2021.09.20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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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수도 니코시아 상공에 떠오른 슈퍼문. (사진=뉴시스/AP)
키프로스 수도 니코시아 상공에 떠오른 슈퍼문. (사진=뉴시스/AP)

[뉴시안=조현선 기자]추석 당일이자 화요일인 21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서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으나, 오후 수도권과 강원 영서 등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후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다가 밤부터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다시 내리기 시작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남부지방·제주도·서해5도 20~70㎜, 많은 곳 100㎜ 이상,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5~20㎜ 등이다.

특히 강한 남풍에 유입된 다량의 수증기의 영향으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쪽 지역, 낮 동안에는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밤부터 충남서해안에는 바람이 초속 10~16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또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중부해상과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예상된다 .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강릉 18도 △춘천 17도 △대전 18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강릉 26도 △춘천 28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제주 3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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